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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옥감독의 2021년 라인업1 영화 ‘1958'(부제:실버스타) 크랑크 인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1.02.07|조회수718 목록 댓글 0

 

 

720만 베이비부머 세대의 중심인 58년 개띠 초등학교 남녀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희화한 김문옥감독의 2021년 라이업1 영화 ‘실버스타’(극본,총괄PD:장기봉/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조명;전진승/동시:함철훈/음악:강인구/편집:홍순억,강희창/주연:김선,이영만,박노철/제작:한국시니어스타협회/공동제작:시네마테크충무로)이 2021년 1월26일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2021년 2월5일 크랑크.인하였다.

이 영화 ‘실버스타’는 연극 ‘오팔주점’(장기봉 극본,연출)을 영화화 한 것으로 영화의 캐스팅은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김선)소속의 시니어모델,시니어배우들과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소속의 기성 영화,연극배우들과, 지난 12월 오디션에서 선발한 신인 시니어배우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여주연을 맡은 [김선]은 교육자 출신의 시니어모델(2020년 두바이 세계패션위크 참가)이자,연극배우(오팔주점 주연),영화배우(시니어퀸 주연)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대표로 시니어 문화를 위하여 맹 활동중인 커리우먼이다.

남주연 [이영만]은 현역 치과의사(박사)로 시인(자작시선집;어머니 그리워 어머니)이자,작사(남진의 [모정]/ 강진의 [족두리봉])도 하고 직접 노래도 부르는 낭만 의사로 또한 은평구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등, 의료봉사와 예술적 장르를 동시에 하는 그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운 행보가 이번에는 영화 ‘실버스타’에서도 영화배우로 화려한 데뷔를 한다.

 

또 한사람의 공동 남주연 [박노철]은 영화 (서울 무지개-김호선감독-1989년)으로 데뷔한후,국방홍보영화(배달의 기수 등)에 고정 배역 연기자로 10여년간 활동하던중, 잠시 생업에 종사하다가 2018년 본격적으로 충무로에 복귀하여 김문옥감독의 영화(머피와 샐리의 법칙)(화창한 봄날에)(시니어 퀸)(갱경 떡삥이-진명감독)에 조연으로 활동하며,동시에 (한스타)에서 시니어모델,CF모델,연극배우로 할동하던중 이번 (실버스타)에서 일약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또한 연출을 맡은 김문옥감독은 [MBC베스트셀러극장] [KBS드라마초대석] {SBS작가와 화제작] [EBS오늘의 청소년] [연극연출]등을 거쳐, 현재도 충무로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현역 원로감독으로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 [제19회 한국방송대상]/ [제22회 춘사영화상]/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등을 수상한 노장 감독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공연예술],[연극연출]을 한 장기봉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하는 영화[실버스타]는 스탭,캐스트가 50~70대 시니어들로 구성되여 만드는 유일한 시니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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