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시대 풍자극 ‘1958’ 시사회 성료
2021년 10월26일 2시, 롯데시네마 건대점 5관에서 노장 김문옥감독의 신작 시대 풍자극 ‘1958’의 시사회가 절찬리에 성료하였다.
영화 ‘1958’은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 세대인 58년 개띠 초교 동창생들이 겪어 온 시대상을 풍자적으로 영상으로 묘사한 실제 상황처럼 재연하며 구사한 스토리라인으로 삼청교육대,장발,미니스커트 단속,계엄군과 학생 데모등 민주화를 거치는 과도기를 리얼하게 그려 아픈 지난날을 추억케 한다.
한편,김문옥감독은 제32회 예총 예술문화대상 수상을 비릇하여 춘사영화상,서울노인영화제 대상,한국방송대상,월드스타 영화공로상등 방송,영화를 넘나들며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원중에서 유일하게 현역에서 활동하는 원로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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