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블랙코미디 ‘깐부’ 크랑크 인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소속 영화감독중, 최고령 현장감독으로 활동중인 김문옥감독의 2022년 라인업으로 제작을 시작하는 블랙코미디 “깐부...(부제)코로나 방학소동”(각본.감독:김문옥/촬영:이규민/조명;전진승/주연:최다형,정인철,박효근,조영화,오이정)이 2021년 11월24일 하남시 아파트에서 크랭크.인 한다.
-영화 "깐부"속 장면-
이 영화의 주제는 코로나19로 등교를 못하고 방학을 하게 된 3명의 대학생 두식,상철,지나가 깐부로 코로나 방학을 보내는 소동을, 또한 코로나로 빚어진 사회 현상의 소동을 블랙코미디로 펼친 스토리라인이다.
-두식은 바람 난 아버지를 찾아 오라는 어머니의 명령으로,상철은 잠적한 여친 지나를 찾으러 서해로 무작정 떠나는 로드무비가 전개 되다가 서해 어느 포구에서 아버지와 여친 지나가 동행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악한다. 아니 아버지가 여친과 밀회를? 그 해답을 라스트 씬에서 3명의 친구가 깐부로 변화하는 극적인 반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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