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블랙코미디 “깐부” 제1일차 촬영 성료
코로나 팬데믹속에 원치 않는 코로나 방학을 맞아 등교를 못하고 방콕 온라인 강의를 받는 대학교 단짝 친구인 깐부 두식과 상철은, 두식은 바람 난 아버지를 찾아오라는 엄마의 엄명으로, 상철은 잠수를 탄 여친 지나를 찾으러 서해안으로 떠난다.
이 영화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생한 등교거부/알바퇴출/자영업자폐업/부동산 투기/등으로 어수선한 시대를 풍자해학극으로 풀이한 블랙코미디이다.
따라서 지난 2021년 12월4일 충무로에서 “깐부”(부제:코로나 방학소동)(각본,감독:김문옥/촬영;이규민/조명;전진승/동시:신원중/출연:최다형,정인철,박효근,오이정,김류경,유지은,조영복,정양직,나윤서,장하나)1차 촬영을 성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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