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깐부” (부제:코로나 방학소동) 리뷰
코로나 펜디믹 시대에 방역조치로 인원,시간 제한속의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원치 않는 코로나 방학을 맞아 방콕을 하고 있는 절친한 대학 친구인 두식(양승하)과 상철(정양직)은 바람 난 아버지(정인철)를 찾아 오라는 어머니(최다형)의 명령과 잠적한 여친(나윤서)를 찾아서 깐부를 맺고 서해안으로 찾아 나선다는 블랙코미디이다.
이 영화의 각본,감독을 맡은 김문옥감독은 ‘제59회 영화의 날 (2021년)’에 '평생 공로패‘를 받았고, 제32회 예총예술문화상 영화부문 대상(2020년)을, 제19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1992년)을 수상하였으며,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매년 1편씩 영화를 만들고 있는 유일한 원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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