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영화 ‘깐부’ 리뷰
코로나 팬디믹 시대에 본의 아니게 코로나로 인한 방학을 하게 된 대학생 단짝 친구인 상철과 두식은 코로나로 인해 식당 아르바이트도 짤리고 방콕만 하던중에 바람(?) 난 아버지를 찾아오라는 엄마의 엄명을 받은 두식과, 잠적 해 버린 여친 지나를 깐부로 찾아 나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발생한 코로나 방학 소동을 그린 시대 풍자 블랙 코미디이다.
이 영화는 ‘제59회 영화의 날’(2021년)에 평생 공로패를 수상한 원로 김문옥감독이 각본,감독을 맡았고 깐부로 출연을 한 정양직,양승하,나윤서는 연극배우로 활동중인 신예들이다.
또한 부모로 출연을 한 최다형,오이정,조영화,정인철,박효근,박노철등은 연극,뮤지컬,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중견배우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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