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코로나 방학소동” 11월15일 개봉
김문옥감독의 신작 “깐부...코로나 방학소동”(각본,감독:김문옥)가 2022년11월15일 압구정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극장(구 조인 앤 시네마)에서 개봉을 한다.
이 영화는 코로나19로 인해 본의 아니게 방학을 하게된 2명의 대학생 두식(양승하)과 상철정양직)은 두식은 바람 난 아버지(정인철)를 찾아 오라는 엄마(최다형)의 명령으로,상철은 잠수를 탄 여친 지나(나윤서)를 찾으러 깐부가 되어서 서해안으로 동행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불륜의 관계로 보이는 아버지와 여친을 찾은 상철과 두식은 크게 놀란다.자신의 아버지와 여친이 불륜의 사이라니? 그러나 사실은 아버지는 혼전에 알았던 첫사랑 여인(조영화)이 불치의 병으로 죽게 되자 미혼모로 낳은 윤서에게 아버지를 찾어 주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런 사연이 해결될쯤에 코로나는 해제되고 개강을 하게 되자, 생각지도 않은 이복 남매가 된 두식과 지나와 처남,매부가 된 상철과 두식은 영원한 깐부가 된다는 코로나 팬디믹 시대에 발생한 코로나 방학의 우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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