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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옥감독의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 시네마테크 충무로 동인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20번째 영화.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3.03.18|조회수37 목록 댓글 0

김문옥감독의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 시네마테크 충무로 동인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20번째 영화.

 

2023년 3월29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봄시어터’극장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는 비영리 영화인 단체인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동인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20번째 영화이다.

지난 10년간 동인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장편영화는 ‘아웃사이더’(서울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똥례’(광주영상위원회제작지원작)/‘아줌마’/‘색시공’/‘메기의추억’(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꽂찌‘/’시니어퀸‘/’마네킹‘/‘깐부’(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 연기상)/‘머피와 샐리의 법칙’(춘사국제영화제 특별작품상/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

/‘무한궤도’(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모정’(미개봉)/‘파트너’(제작중), 단편영화는 ‘할아버지의 호루라기’(제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슬픈 결혼사진’(제10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대상)/‘효녀’(정읍전국실버영화제 우수작)/‘화창한 봄날에’(영협 제작지원작)/‘동행’/‘문턱’(영진위 지원작)등이다.

 

동인제 시스템이란? 평생을 한국영화에 종사하는 각 분야의 영화인들이 모여 매년 장,단편 영화 1편씩을 만들고 있으며, 매년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여 작품 발표의 장으로 주최하는 ‘충무로 독립,단편영화제’를 관장하는 순수 영화인 단체의 회원들이 각 분야에 걸친 재능과 봉사를 통하여 영화를 만드는 동아리를 말한다.

 

따라서 제작 여건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열악한 제작비속에 출연진들이 연극 동아리처럼 혼신을 다하여 작품에 임하지만 기존의 프로 연기자들보다는 연기력이 미치지 못하지만 그만큼 순수한 이미지가 장점이다.

 

또한 요즘같은 대 메이져를 통한 영화 배급 시스템속에서 그래도 개봉을 하기 위해서는 어렵게 단관 개봉에 이어서 유일한 발표의 장은 IP-TV를 통하여 관객에게 공개를 하지만 흥행은 기대할 수가 없고 오로지 물심양면으로 어렵게 만든 영화를 손기점은 O이지만 영화를 발표하는 의미로 동인제 시스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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