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 2024년 라인업 블랙코미디 “달의 몰락(두 얼굴)”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원중 현역에서 활동중인 원로 김문옥감독의 2024년 라인업으로 세태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달의 몰락(두 얼굴)”이 2024년 라인업으로 기획한다. .
영화 ‘달의 몰락’은 30대 남자 단역배우가 애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출세를 하기 위하여 연상의 미망인 60대 사업가에게 재산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여 혼인을 한 다음, 남자는 늙게 분장을,미망인은 좀 더 젊게 메이크업을 하고 동거를 하였으나 미망인이 지병으로 갑자기 죽으면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 졸지에 빈털털리가 된 남자에게 남는건 늙은 얼굴뿐이었다.빌딩 사이로 달은 처량하게 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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