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해학극 ‘달의 몰락’ 올 로케이션 촬영
김문옥감독의 2024년 라인업으로 제작중인 풍자해학극 ‘달의 몰락(두 얼굴)’(각본,감독:김문옥/촬영:홍기찬/편집:최용호/음악:강인구/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배급:나우콘텐츠)이 9월27일 경기도 양수리,팔당 일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9월 촬영을 진행한다.
이 영화의 스토라라인은 자신이 처한 현실보다는 신기루 같은 욕망을 가진 30대 무명배우(박태현)가 노력없이 한탕주의로 돈 많은 60대 미망인 사업가(최다형)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나이때가 맞게 성형수술을 하여 결혼을 하였으나 미망인이 유언으로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자 졸지에 늙은 얼굴만 남고 몰락한다는 풍자해학 블랙코미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