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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옥감독의 단편영화 4부작 "소확행-이것이 인생이다"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3.12.21|조회수31 목록 댓글 0

■STAFF

제작: 시네마테크 충무로

제공: 스마일픽쳐스

배급지원: 나우콘텐츠

구성,감독: 김문옥

촬영: 정재승/신원중/이시온

조명: 전진승

편집: 최용호/강희창/이시온

종편: 유엔아이 프로덕션

음악: 강인구

프로듀서: 박영호

 

 

 

■CAST

■출연진:

1화:(내 인생의 문턱)

박효근,손민지,

2화:(분노의 호루라기)

유달산,김진아

3화:(내 딸 효녀)

온사랑,손민지,

4화:(로맨스 그레이)

정재진,전채련

 

자막: ‘소확행’이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경향을 말한다. .

 

요즘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들의 졸혼,고독사,황혼이혼과 황혼의 로맨스,독거,치매등을 주제로 하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노년 인생을 주제로 만들어진 김문옥감독의 단편영화4편을

드라마타이즈로 재구성하여 세미다큐멘터리로 보내 드립니다.

 

비록 나이는 들어가도 마음만은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라고 생각하며,

슬기로운 노년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고령화 된 요즘, “라때는 말이야...왕년에 말이야....하는,

꼰대라떼의 권위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신나는 노년생활을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이루어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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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내 인생의 문턱’ (8분)

□영진위 제작 지원작□

 

-어느 농가, 방문을 열고 가방을 들고 나온 박영감이 가출을 하려고 하자,

-만류하는 아내와 아들과 딸.

-그러나 막무가내로 대문 문턱을 넘어서 가버리는 박노인.

-길을 따라 한참을 가던 박영감, 적극적으로 만류하비 않은 아내가 원망스럽다.

-시외버스를 타려다가 문득 지갑에서 아내의 사진을 꺼내 본다.

-아내와 평생을 살았던 기억에 귀가하기로 마음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문턱을 넘는다.

‘왜 나는 80 한 평생 이 문턱을 넘지 못할까?“

-결국은 다시 가정으로 귀환한다는 부부애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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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분노의 호루라기 (10분)

□제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디지털 대상작□

 

-동네 골목에 호랑이 할아버지로 알려진 유영감은 동네 골목안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으며

오만가지 동네 일에 참견을 한다.

-부부싸움,불량베 퇴치,불량식품 근절등 소위 4대 사회악을 호루리기를 불어 제거하는데 동참을 한다.

-그러면서 초등생들의 등,하교를 보살피는 보안관 노릇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 손녀가 성추행범에게 추행을 당하려 하자,늙은 몸으로 막으려다가 졸도를 하며 죽는다.

-그렇게 할아버지의 희생으로 동네 골목안에 평화가 찾어 온다.

-손녀는 등교 길에 할아버지의 호루라기 소리가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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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내 딸 효녀 (30분)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 본선진출작□

□제9회 정읍전국실버영화제 우수상 수상□

 

-치매를 앓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서민 아파트에 사는 효녀는 집안에서 무언가 썩는 냄새가 난다고 주민들의 항의에 주방에서 썩고 있는 음식물이라고 우긴다.

-그러나 계속 냄새가 나자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 까지 방문을 하여 친정엄마가 있는 건넝방을 열어보자 친정엄마가 죽어 있다.

-놀라는 남편과 사람들.

-알고보니 효녀도 약간의 치매 증상이 있어서 변도 못 가리는 친정엄마를 차라리 안락사를 시키는게 낫겠다는 효심에 친정엄마를 울면서 죽였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경찰에 연행된다.

-말하자면 치매로 고통받는 친정엄마를 죽게 하는게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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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로맨스 그레이 (40분)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노인대상 수상작□

□제6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시나리오 대상 수상작□

 

-한 동네에 사는 정노인과 전노파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다.

-치매를 앓고 있는 전노파가 죽은 남편을 찾아 달라고 밤낮없이 거리를 해멘다.

-그러던 어느날 패품을 줍는 정영감을 남편으로 착각한다

-끈임없이 구애하는 전노파의 소원에 동병상련을 느낀 노영감이 이노파를 케어한다.

-폐지 줍는 정노인에게는 초등생 손자가 있고, 전노파에게는 초등생 손녀가 있다.

-그런 손자 손녀의 주선으로 정노인과 전노파는 황혼 결혼식을 올린다.

-그들에게는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가 가슴속에 흐르는 로맨스 그레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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