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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옥감독 ‘붉은 댕기’ 일산밤가시초가에서 마지막 촬영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4.05.24|조회수30 목록 댓글 0

김문옥감독 ‘붉은 댕기’ 일산밤가시초가에서 마지막 촬영

 

매년 1작품을 제작,감독하는 열정을 보이는 원로 김문옥감독의 2024년 라인업으로 촬영중인 영화 ‘붉은 댕기’(원제:여자만)(촬영:홍기찬/조명:이행운/동시,편집:최용호/음악:강인구/분장:김류경/제2감독:최병규,서필현/프로듀서;박영호)가 2024년 5월28일 일산밤가시초가에서 크랑크 업하였다.

‘붉은 댕기’는 시공을 초월하여 현실과 조선시대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희안한 이야기를 구성한 판타스틱영화이다.

영화는 현대가 70%, 심청전이 배경이 된 조선시대가 30%로 구성되었으며 현실의 의상디자이너가 과거의 뺑덕네로 변신하는 사강역에 (최다형)이, 현실에 무당이 과거에는 춘심으로 변신하는 연비역에는 (김지인) 두자매가 패미니즘을 화두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풍자극이다.

 

한편 시네마테크 충무로의 회원을 중심으로 동인제 시스탬으로 만드는 그 밖의 출연진에는 박효근,배경희,박흥렬,김지니,김류경,문송희,문채현,박서영,오이정등이 열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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