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나루와 중앙탑 사연’ 영화 제작
한국의 중심 위치 도시 ‘충주’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제52회 우륵문화제에서 상영 할 영화 ‘목계나루와 중앙탑 사연’이 제작에 착수한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가 제작을,제작지원에는 한국예총 충주지회와 충주시가 후원으로 원로 김문옥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출연진에는 영협 충주지부장 영화배우 박효근과 제8회 충주단편영화제 홍보대사인 한미래, 원로배우 전원주,김하림이 출연을 한다.
충주를 중심으로 휘감아 흐르는 목계나루는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로 큰 장터였다.목계나루는 1800년대부터 충북,강원,경북등 중부 내륙 지방의 육로 중심지였다.
목계장터는 떠돌이 장사꾼들의 삶의 공간이었고 삶과 애환이 깃든 곳이다.
또한 한국의 지도상 정가운데에 위치한 7층석탑 중앙탑은 통일신라때 건립한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탑으로 역사적,예술적으로 이정표가 되는 국보제6호로 지정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위와 같은 충주를 대표하는 명소를 드라마+다큐 타이즈로 재구성하여 제작 할 ‘목계나루와 중앙탑 사연’은 7월 하순경에 촬영을 시작하여 제52회 우륵문화제와 제8회 충주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 상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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