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신작 영화 ‘민들레’ 제작회의
김문옥감독이 2년에 걸쳐 준비중이던 영화 ‘양로원 탈출기’를 유보하며 신작 영화 ‘민들레’를 9월29일 크랑크인에 앞서 추석 연휴가 끝나는 직후 9월19일 충무로역 구내 오재미동에서 첫 미팅,리딩을 갖으며 출발을 한다.
영화 ‘민들레’는 민들레 꽃이 주는 이미지를 극화하여 만든 이상한 가족 이야기로 할머니(김지인)와 어린 손녀(박지은), 장의사 술주정뱅이 남편(김문수).조선족 무당 부인(엄수빈),전처 소생 기독교 교인 대학생 딸(문송희)등 5명의 가족간의 갈등의 관계를 2000년대 시대 배경으로 연출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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