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탐사방송;신원중기자) 지난 10월21일 오후 5시 서울극장에서 열린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김문옥감독의 단편영화 ‘효녀’(최동혁 작/촬영;신원중)가 본선 진출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 하였다.
단편영화 ‘효녀’는 2014년 제4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편 시나리오를 영화인 단체 모임인 ‘시네마테크 충무로’에서 제작한 영화로 스탭,출연진이 시네마테크 충무로 회원들을 중심으로 온사랑,박효근,손민지,김윤수,최윤정,김현,임대웅,박준철,황윤구등이 출연을 하였다.
단편영화 ‘효녀’는 치매에 걸린 친정엄마를 안락사 시키는 빗나간 효심을 그린 특이한 소재로 현대판 고려장을 연상시키는 비정의 노인문제를 충격적으로 그린 영화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녀’에서 남편역으로 열연을 한 영화배우 박효근이 대표로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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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중기자 / 한국탐사방송
사진; 영화감독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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