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인공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아 가는 배우,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신스틸러'(Scene Stealer)들은 어떤 극적 상황에서도 보여지는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2016년 1월7일 개봉 예정인 4대 사회악 척결을 주제로 한 영화 ‘아줌마...줌마들의 반란’(감독;김문옥)에서 치열한 난투극을 벌이며 악의 축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연기를 보여 주는 ‘박효근’‘박보근’콤비가 바로 신스틸러이다.
이들은 한국 액션영화의 대부인 장동휘,독고성,박노식,허장강 선생의 문하에서 40여년간 100여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원조 스틸러들로 ‘박효근’은 ‘어둠의 딸들(1982년)/‘똥례,(2014년)/’아수라‘(2015년)등에서 ’박보근‘은 ’정무문‘(1972년),’시라소니‘(1979년)’똥례‘(2014년) 등에서 현재는 영화 ’색시공...주홍글씨의 비밀‘에 동반 출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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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청천 작성시간 16.01.03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박효근입니다.지난 을미년 한해동안 관심과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많은 성원에 힘입어 김문옥 감독님의 새영화 "색시공"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지난해 영화"아줌마"에서는 악랄한 사채업자 박가역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만 보시는 와중에 너무 악랄하다는 느낌이 드시더라도 영화로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새작품 색시공 에서는 반전으로 범인을 잡는 형사반장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됬습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많이 주시구요 병신년 첫 1월7일 영화"아줌마" 줌마들의반란을 전국 개봉을 하오니. 많은 관람부탁드립니다.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효근올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