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7일, 김문옥감독(제19회 한국방송대상/제47회 유공영화인상)의 신작 영화 ‘아줌마...줌마들의 반란’(제작;시네마크 충무로/제공;스마일픽쳐스/배급;조은 영화사)이 서울 압구정 가로수길에 위치한 새로운 프리미엄 문화공간인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며 카페,갤러리식 극장인 ‘조이 앤 시네마’을 비룻한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한다.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하여 부녀회장인 김미영(mbc제19기 공채 탈렌트/제18회 황금촬영상 연기상)을 비룻한 부녀회원(김정자,온사랑,김윤수,손민지,한미래,임연희,곽경화,김지선)등이 악의 무리(박효근,정인철,박윤근,박철민,나유경,박대성,박흥열)들과 처절한 전쟁을 벌이는 아줌마들의 반란을 사회부 기자(주하린,이종영,박병열)들의 시각으로 재조명을 한 사회성이 짙은 르포르타주 형식의 현장영화이다.
한편 이 영화는 ‘제1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디지털대상,‘제8회 전국실버영화제 우수작품상’등에서 수상을 한 김문옥감독의 단편영화 ‘할아버지의 호루라기’를 원안으로 한 작품으로, 가정폭력에 저항하며 싸우는 아파트 아줌마들의 항거를 그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와 비정규직 아줌마들의 투쟁을 그린 ‘카트’와 맥락을 잇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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