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색시공...주홍글씨의 비밀’(각본;배은택/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출연;김지니,이지우,이성훈,정인철,박효근,박보근,함솔미)의 촬영이 12월8일 크랑크인을 시작으로 지난 2월17일 구암리 별장에서 촬영을 하며 쾌조를 이루고 있다.
색시공이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라는 뜻으로 개봉땐 까진 감춰질 이 작품 스토리라인이 한 여자에게 주홍글씨라는 낙인이 찍히는 업보를 치열하게 그린 작품이다.
여주연을 맡은 ‘김지니’는 뮤직컬시트콤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로 평소에 즐기던 바이크 액션과 현역 가수로의 노래 실력과 육감적인 스타일의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한 조연을 맡은 ‘이지우’와 ‘이성훈’은 연극배우로 시트콤 드라마와 단막극 출신의 신선한 이미지로 이 작품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견 영화배우 ‘정인철’‘박효근’‘박보근’은 김문옥감독의 최근 작품 영화 ‘아웃사이더’‘똥례’‘아줌마’등에서 주,조연으로 활동을 하였다.
따라서 이 작품은 영화인 단체 ‘시네마테크 충무로’의 회원들인 영화배우(박준철,박대성,함솔미,이선아,박흥열,박병열,온사랑,고대한,황윤구,이혜령,손민지,한미례,박태현,김재겸등)이 참여를 하고 있다.
권만회; (영화감독/ 야그프로덕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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