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색시공...주홍글씨의 비밀’(각본;배은택/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에 새얼굴들이 등장을 한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가수,클랙식,국악,연극배우들이 꾸미는 ‘뮤직컬콩트’라는 장르에서 활동중인 가수 겸 배우인 ‘김지니’와 연극무대,홍보드라마에서 활동중인 ‘이지우’가 영화에서는처음으로 늦깍이로 데뷔를 한다.
‘김지니’는 평소 바이크로 단련된 액션과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매로 섹시얼한 연기와 각종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현역 대중가수로서의 힛트곡등을 영화에서 표현하는 엔터테이너로, ‘이지우’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웹드라마,사내 홍보드라마,CF등에서 닦아온 연기력을 청순한 이미지로 극영화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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