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단편시나리오 당선작인 ‘욕조는 왜 막혔을까?’(각본;유예리/감독;손영호/기획;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의 본격적인 촬영을 위한 캐스팅이 확정되어 제작 회의가 6월 3일 오후2시에 서대문에 위치한 ㈜NBD나비블루다이아먼드 회의실에서 열렸다.
출연진으로는 주하린(제6회 충무로단편영화제 홍보대사)을 비룻한 미개봉영화 ‘색시공...주홍글씨의 비밀’(감독;김문옥)의 주연 김지니,최미교를 비룻한 정인철,박효근,박보근,박태현,한미래,박준철등이 대본 읽기와 함께 오는 6월15일 촬영 예정에 맞추어 의상,분장 점검과 함께 손영호감독의 연출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전년도 단편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되는 단편시나리오를 충무로단편영화제 집행부에서 기획,제작하여 다음해 개최하는 시상식에서 상영하는 관례에 따라서 ‘욕조는 왜 막혔을까’는 오는 7월8일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단편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에서 상영을 한다.
2014년도 당선작 ‘효녀’(각본;최동혁/감독;김문옥)는 2015년 7월 시상식에서 상영을 하였고 서울노인영화제등에서 수상을 한바 있다.
따라서 ‘욕조는 왜 막혔을까?’도 금년도 시상식에서 상영을 한후에 각종 영화제에 출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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