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 기술시사회 성료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벌어지는 가족들간의 행복한 해프닝을 유니크하게 그린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원작:이민희/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음악:강인구/편집:홍순억,강희창/주연:정인철,전채련/(아역)이동욱,홍해린/프로듀서:박영호/제작:시네마테크 충무로/제공:스마일픽처스/배급지원:(주)영화사 조은)의 기술 시사회가 2018년 8월2일 2시, 충무로에 위치한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성료 되었다.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은 바이올린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길거리 악사 8순의 마노인과 치매를 앓는 추노파의 황혼 결혼식을 열어 주려는 어린 손자,손녀의 리마인드 웨딩 작전이 눈물과 감동으로 펼쳐지는 훈훈한 인정 드라마이다.
이 영화의 원작은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수상작 “슬픈 결혼사진”(2017년)(각본;이민희/감독:김문옥)과 제1회 서울 구로국제어린이 영화제 대상 수상작 “할아버지의 호루라기”(2013년)(각본,감독:김문옥)를 재구성 각색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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