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 서울노인영화제 특별상영작으로 선정!
온 가족이 볼수있는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원안:이민희/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주연:정인철,전채련,(아역;이동욱,홍해린)이 오는 10월24일~10월27일까지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주최:서울특별시/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특별상영을 한다.
2018년도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는 13개국에서 72편이 출품한 작품 가운데서 ‘국내특별전’에서 상영하는 ‘메기의 추억’은 지난해 서울노인영화제 단편 경쟁 노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문옥감독의 신작으로 바이올린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독고노인 마노인(정인철)과 치매를 앓고 있는 추노파(전채련)의 황혼 결혼식을 성사시키기 위한 손녀,손자들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한편 ‘메기의 추억’의 상영일시는 10월24일(수) 13:00 대한극장 4관에서, 10월26일 17:00 대한극장 4관에서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를 하는 GV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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