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메기의 추억] 서울노인영화제에서 특별상영작으로 선정 상영!
지난 10월24일~26일까지 열린 제12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김문옥감독의 신작인 “메기의 추억”(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음악;강인구/주연:정인철,전채련,아역-이동욱.홍해린)이 특별상영작으로 선정이 되어서 대한극장 4관에서 2회에 걸쳐 상영을 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거리에서 바이올린 연주로 생계를 하는 8순의 마노인(정인철 분)과 치매를 앓고 있는 7순의 추노파(전채련 분)의 황혼 결혼식을 시켜 주려는 손자,손녀의 리마인드 웨딩작전으로 성사를 시켜 준다는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로 2019년초 극장 개봉(시니어 전용극장: 명보아트시네마,헐리우드 등)을 앞두고 있는 영화이다
-또 지난해 노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문옥 감독의 신작이 공개돼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당시 수상한 단편 작품 ‘슬픈 결혼사진’을 장편으로 확대해 만든 ‘메기의 추억’의 정식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노인영화제가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서울노인영화제 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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