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수상작품 리메이크 개봉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19.02.26|조회수90 목록 댓글 0

김문옥감독의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수상작품 리메이크 개봉!

2017년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노인부문 대상작 "슬픈 결혼사진"(각본;이민희/감독;김문옥/주연:노영국,이헤령/2017년 광주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을 장편 극장 개봉작으로 리메이크한 "메기의 추억"(각색,감독:김문옥/주연:정인철,전채련)이 5월 가정의 달에 개봉할 예정이다.



'메기의 추억'은 길거리 바이올린 연주로 생활을 하는 8순의 독고노인(정인철)과 치매를 앓고 있는 7순의 추노파(전채련)의 리마인드 웨딩을 성사 시키려는 어린 손자(이동욱),손녀(홍해린)의 기발한 작전이 눈물과 감동을 주는 가족영화이다.



한편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정인철,전패련,이동욱,홍해린은 [제8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기도 하였다.

이 영화는 2018년 10월24,25일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특별초청작]으로 대한극장에서 상영,GV를 하여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



또한 2019년 1월30일 인천 계양구청 '문화가 있는 날'에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노인들을 모시고 [특별상영회]를 통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오는 5월 가정의 달에 시니어 전문영화관 명보아트시네마등에 개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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