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 5월 본격 개봉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 특별초청작으로 지난 2018년 10월24,25일 양일간 대한극장에서 첫 공개를 하여 사실상 개봉을 하였던 원로 김문옥감독의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원안:이민희,허성수/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주연;정인철,전채련)이 2019년 5월 가정의 달에 명보아트시네마에서 본격 개봉을 한다.
이 영화는 2017년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노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 '슬픈 결혼사진'(이민희 작/김문옥 감독)과 2014년 제1회 서울국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디지털대상을 수상한 작품 '할아버니의 호루라기'(허성수 작/김문옥 감독)를 원작을 장편 극영화로 재구성하여 만든 영화로 -길거리 바이올린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8순의 마노인(정인철)과 치매를 앓는 7순의 추노파(전채련)의 황혼 결혼식을 리마안드 웨딩으로 올려 주려는 어린 손자,소녀들의 기발한 작전으로 성사 시킨다-는 감동과 눈물의 가족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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