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기의 추억' 주연, 정인철의 8순노인으로 변신
2019년 5월8일 어버이날에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인 가족영화 '메기의 추억'에서 길거리 바이올린 연주로 생계를 유지하는 8순의 마노인역을 소화하기 위하여 영화배우 정인철이 6개월간의 촬영기간내내 분장 없이 리얼하게 하려는 8순의 외모를 표현하려는 감독의 강력한 주문에 따라서 염색도 중지하고 턱수염등 잡초처럼 놔둔채 흰머리,흰수염을 바람에 날리며 노인들이 모이는 공원에서 몇달동안 개인교수에게 사사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역활을 마치는 열정을 보이며 변신을 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그 결과 제8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도 몇몇 국내영화제에도 출품한 상태이다.
또한 지난 2019년 1월30일 수요일, 정인철의 고향인 인천 '계양구 문화가 있는 날'에 특별초청으로 계양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의 구민들에게 시사회를 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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