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블랙코미디 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으로 제명 확정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19.07.14|조회수45 목록 댓글 0


조상대대로 초절정 꽃미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꽝인 억세게 재수없는 ‘머피’와 조상대대로 최악의 추남 가족이나 하는 일 마다 운수대통 대박인 재수 좋은 ‘샐리’의 사이에서 혼돈속에 갈등하는 사진기자 ‘지수’의 삼각관계를 우화적으로 연출한 영화 ‘가족...우리 집 식구는 못 말려’(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이규민,함철훈/음악:강인구/편집:홍순억,강희창)가 영화 제명을 ‘머피와 샐리의 법칙’(Murphy's law & Sally's law)으로 확정하였다.



이 영화는 사진기자 ‘지수’역에 영화배우 최미교와 ‘머피’역에는 연극배우 박태을이 ‘샐리’역에는 뮤지컬배우 이정민이 트로이카를 이루며 요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빈부 격차의 이야기를 선녀와 나뭇꾼의 전설로 패러디한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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