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영화"머피와 샐리의 법칙" 1인2역 경합
노장 김문옥감독의 블랙코미디 "머피와 샐리의 법칙"(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이규민,함철훈/주연:최미교,박태을,이정민)에서 영화배우 정인철과 박효근이 1인 2역 역활을 맡아 경합중이라서 화제이다.
-아랫줄 맨 왼쪽(정인철)/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박효근)-
이 영화는 조상대대로 미남이나 하는 일마다 꽝인 '머피의 가족'과 조상대대로 추남이나 하는 일마다 대박인 '샐리의 가족'의 두 가족이 기상천외한 사건을 벌리는 블랙코미디로 머피 가정의 아버지역의 영화배우 정인철과 샐리의 가정의 가장인 영화배우 박효근이 1인2역으로 조상역과 현실의 역을 변신하며 열연을 벌이고 있다.
가난한 머피의 가족이 운영하는 세탁소는 안양에 위치한 동네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부자인 샐리의 가족이 사는 저택은 남양주에 위치한 저택에서 촬영을 마치며 두 가족의 현장의 이미지를 1인2역을 맡은 정인철,박효근 두 배우가 대표로 블랙코미디로 잘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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