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새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 2020년초 개봉
선녀와 나뭇꾼을 패러디한 블랙코미디 '머피와 샐리의 법칙'(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이규민,함철훈/음악;강인구/주연:최미교,박태을,이정민)이 2020년초에 서울극장, 명보아트시네마등에서 개봉 할 예정이디.
이 작품은 조상대대로 미남가족이나 하는 일 마다 꽝인 '머피'와 자손대대로 추남가족이나 하는 일 마다 운수대통인 '샐리'가 '지수'라는 사진기자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삼각관계 관계를 성인동화로 그린 블랙코미디이다.
한편 이 영화의 트로이카인 여주연 지수역에는 영화배우 최미교, 머피역에는 연극배우 박태을, 샐리역에는 뮤지컬배우 이정민이 열연을 한다.
이 영화는 2019년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문옥감독의 수상 기념작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본격 개봉에 앞서 2019년 11월12일 명보아트시네마에서 VIP시사회를 가졌고 2020년 1월13일 국회의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신년맞이 특별시사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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