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옥감독의 2020년 신작 ‘시니어 퀸’ 58년 개띠 여고동창생 9명 확정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0.02.11|조회수156 목록 댓글 0

김문옥감독의 2020년 신작 ‘시니어 퀸’ 58년 개띠 여고동창생 9명 확정

충무로에서 최고령 현역으로 활동중인 김문옥감독이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와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김선)와 MOU를 맺고 시작한 영화 ‘시니어 퀸’(각본:김문옥,장기봉/감독:김문옥/촬영감독;정재승/기술감독:함철훈/프로듀서;장기봉,박영호)의 58년 개띠 여고동창생9명이 우여곡절 끝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2월1일 촬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 영화의 주제는 2020년을 맞이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9명이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지고 40년을 살아 오다가 100시대를 맞으며 무언가 보람있는 일을 하고자 의기투합한것이 시니어모델 활동이었다.

◉ 여고동창생 9명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김선(시니어모델/'연극 58주점'주연)

-고맹의(3집 가수/시니어모델)

-최다형(2020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 드레스퀸 수상)

-임연비(연극배우/생활연극 ‘작은 할머니’ 출연 등)

-호 령(6집 가수/문경시 홍보대사)

-이예은(영화배우/‘머피와 샐리의 법칙' 조연)

-천화성(영화배우/중편영화 ‘미희’ 주연)

-유지은(영화배우/‘머피와 샐리의 법칙’조연)

-김류경(가수/영화배우)



●이 영화의 라스트는 2019년 11월 9일 한옥마을에서 성공적 열린 ‘더 한복 쑈’에 이어서 2010년 3월12일~19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4대 패션위크 두바이패션쑈’에 한국 최초로 참가권을 받아 시니어 모델들이 참가하여 세계적으로 한국의 시니어 모델들의 성공담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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