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심벌 명칭 ‘블루리본 영화상’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4.08.01|조회수39 목록 댓글 0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심벌 명칭 ‘블루리본 영화상’

 

선배 영화인들의 ‘영화혼’과 미래 영화인들의 ‘영화정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한국영화의 본향인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는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는 2011년 창립 당시에 영화제 심벌을 ‘블루리본’으로 정하였고 초창기에는 칸느영화제 상장을 밴치마킹하여 상장을 고정 관념으로 하는 케이스 대신에 상장에 블루리본을 감아서 수여를 하여 타 영화제와 차별화를 했었다.

그러나 늘상 상장을 상장 케이스에 수여하는 방식보다는 창립때 하였던 상장에 블루리본을 감아서 시상하는 제도를 2024년 제14회부터 복원하기로 하며 상장 명칭도 ‘블루리본 영화상’으로 칭하기로 하였다.

블루리본이란? 청춘과 젊음과 미래를 상징하는 신선한 심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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