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를 잇는 영화 ‘민들레’ 2월21일 개봉

작성자김문옥|작성시간25.02.01|조회수17 목록 댓글 0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를 잇는 영화 ‘민들레’

 

2024년 11월20일 홍대앞 K&G 상상미디어 시네마에서 VIP시사회를 성료한 후, 2025년 2월21일 IP 네트워크등을 통하여 개봉하는 영화 ‘민들레’(감독:김문옥/주연:김지인,정시우)는 2002년 공전의 히트를 한 영화 ‘집으로’(감독;이정향/주연:김을분,유승호)와 2021년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미나리’(감독:정이삭/윤여정,앨런 김)에 이어서 할머니와 손자를 소재로 한 영화로 제작한 가족영화이다.

영화 ‘집으로’는 시골에 홀로 살며 말도 못하고 글도 일을 줄 모르는 외할머니에게 맡겨지는 철없는 어린 손자의 기막힌 동거를 그렸고, 영화 ‘미나리’는 미국으로 이민간 가족을 만나러 온 할머니와 미국 태생 어린 손자가 미나리에 얽힌 이민사를 그렸다면, 영화 ‘민들레’는 민들레 꽃을 주제로 얽힌 할머니와 어린 손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그린 가족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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