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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해설신청

저는 장인숙 입니다/장시화를 닉네임으로 쓰고있는데 준회원으로 글쓰기가 안됩니다

작성자장시화|작성시간26.06.22|조회수75 목록 댓글 2

 

6월 21일 구품연지회 답사~~

 

부산 금정산의 범어사와 통도사가 답사코스로 정해졌고

출발하는 아침 8시 40분에는 벌써 V.VIP의 25인승 고급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일등으로 도착했습니다.

여행가는 마음으로 그날밤이 살짝 설치기고 했습니다

 

차는 서서히 정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

울산 정토사로~

 

부산 금정산 범어사에 도착하니~

멋진 소나무가 반기는듯~~

멋지게 서 있었습니다. 

총무님의  도반이신 법어사에서 최고의 문화유산해설사님을 섭외하셔서

우리팀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범어사의 해설을 본 전공은 영어해설인데

특별히 저희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신 해설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석주로 된 일주문~

그리고 보물로 지정될정도로 문화적 가치가 많다는 이곳 일주문

 

금정산 범어사/조계문/선찰대본사

 

보통의 사찰에 일주문은 나무기등으로 주로 이용을 하는데

이곳 일주문이 석주에 만들어진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것을 알고나면

더욱더 대단한 일주문이라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어제비장전"이라는 고금에서

"이 문으로 들어가면 분멸이 사라지고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간다"라는 의미로

불국정토에 한발 들어섬을 의미합니다. 

 

종교적, 조형적, 상징성으로 인해 환상적인 멋을

잘 전해주는 일주문이 바로 보물로 지정되었고, 

 

삼해탈문으로

모든것이 인연하에 생기므로 실체가 없다눈 공문, 

모든 존재의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여 분별을 떠난 문상문, 

세상의 모든것이 변한다는것을 알아 욕심이 없는 무원문, 

 

"대지도론"에서는 

이 삼해탈문에 들어가면 불법의 뜻을 알아 어긋남이 없이

일체에 걸림이 없다. 라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범어사 조계문을 삼문으로 만든 종교적의미는

실로 크다고 할수 있다. 

 무겁고 품이 많은 돌기둥을 세웠는데 이것에도 "잡비유경"에

깊은 의미가 있다고 전합니다. 

 

석주를 돌기둥으로 한 이유는

"비유하면 돌기둥을 땅속깊이 들어가도록 박아놓으면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게 할수 없는것과 같다.

 

그와 같이 비구가 심법으로 마음을 잘닦아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을 여의에서 법을 얻으면 

그 비구는 스스로 나의생은 이미 다했고 범행에 이미 섰으며

할일을 이미 다 마쳐 후세에는

몸을 받지 얺는다는것을 스스로 안다고 할것이다"

 

숙종14년 영흡스님이 돌기둥으로 만들었으며

중간문을 조계문으로 현판된것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조계문은 육조 혜능선사를 의미하며

한국선종의 뿌리인 육조 혜능선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육조께서 조계산에 머물며

"본래 마음을 알지못하면 부처님의 말씀을 배워도 이로움이 없다

마음을 알아 본래의 성품을 알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라고 하신 말씀처럼

조계문은 본래의 성품을 알아 깨달음에 이르는곳이다...라고 

조계문이라는 현판을 걸어놨지만 

이런 깊은뜻이 있는줄 모르는 우리는 그져 스쳐 지나가기만 했습니다. 

 

선찰대본산이란....

중생의 마음이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달게 하는 참선수행으로 

많은 선승이 범어사에서 배출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전형적인 평지가람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범어사

사천왕문을 지나 불이문의 주련이 너무도 감동되었습니다.

 

신광불매 만고휘유

입차문내 막존지혜

 

부처님의 광채는 밝아 만고에 길이 빛나니

이 문안에 들어서면 안다는 생각을 버려라~

 

보제루의 누하진입을 하면

펼쳐지는 대웅전의 광명에 눈이 부셔왔습니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소맷돌에는 다른곳에서 볼수 없는

특이한 사자상이 입구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이렇게~~~앙~!

아마도 이런 사자상은

왜군을 물리치기 위한 이곳만의 독특한 사자상입니다. 

 

미륵전의 미륵부처님이

동쪽으로 등을 돌려 앉아계신 모습에서

민족의 원흉인 잔혹했던 임진왜란의 고통을 알듯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답사를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범어사 가람을 벗어났습니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일본의 괴롭힘을 당했는지를 

뼈져리게 느끼게 했던 오직하면 미륵부처님도 돌아앉으셨을까...

 

많은 시간을 가지고 다시한번,

꼭~~오리라는 다짐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최고문님의 추천으로

이곳 범어사로 답사오게 된것을 무안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많은 공부를 해서

선사님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도록 차근 차근 답사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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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和禪/신재수 | 작성시간 11:05 new 장법우님의 범어사 답사 기행문 법문같이 소화 했사옵니다.
    늘~ 감사합니다~_()_
  • 작성자선덕여왕 | 작성시간 12:15 new 장인숙 법우님 답사후기 읽으면서 복습 합니다. 사진도 글도 100% 완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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