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후에 아침 식사도 하지 않고 빵과 사과를 싸가지고
지연엄마와 둘이 공원에 가서 등산하는 일행들을 만나
9시 30분까지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비가 온 뒤라 공기도 더 맑고 너무나 기분이 상쾌하다.
미헤네 집에 가니 미혜 엄마가 너무나 바빠서 커피를 끓일 시간도 없다.
아침 일찍 신희가 교사로 수고할 학생들을 데리고 미니밴으로 떠났고
미혜 엄마는 12시에 8-16세 아이들을 데리고 15인승 밴 가득 데리고 떠난다.
체육관, 은행, 우체국, 커피와 도너츠 가게, 점심식사로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12시 20분에 교회에 가니 학생들과 부모들 모두 모여서 기다리고 있다.
미혜는 자격이 없지만 강사인 엄마와 호텔에 머물면서 참석할 예정으로 가고
피터와 조엘은 내 동생과 내가 목요일 저녁 돌아올 때까지 돌보아야 할 임무를 맡다.
엄마와 누나를 떠나서 두 놈들을 데리고 오는데 울지도 않고
두 할머니를 잘 따르는 것이 기특하다.
1시가 되어 체육관에 와서 피터는 교사에게 맡기고
조엘과 동생과 수영장에서 2시 피터가 들어오기까지 놀다.
조엘이 다이빙을 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다.
조엘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여 시간을 끌고
3시가 되어 피터를 데리고 집에 오다.
집에 와서 두 꼬마들과 뒤뜰에서 장난감 베드민턴을 하며 놀다가
들어와서 피터는 한글 공부를 하는데 글자를 쓰고 너무나 잘하다.
너무나 귀한 나의 수제자이다.
조엘은 업어주니 스스로 침대로 들어가서 잠을 자다.
수영을 하고 너무나 피곤했나보다.
5시가 좀 넘어서 댄이 와서 두 할머니는 집으로 오다.
저녁은 봉 집사님이 주신 두 줄 김밥으로 해결하고
집에 와서 상추, 취나물, 파, 부추 등을 뜯고 잡초를 뽑고 물을 주다.
신문을 보고 밀린 글을 쓰느라고 나는 밤을 새야 할 것 같다.
낮에 커피를 많이 마신 탓인지 잠이 안 온다.
내일은 댄이 일하러 가기 때문에 6시 30분까지 가야 한다.
그 집에 가서 먹으려고 우리 집 반찬은 모두 가져가기로 하다.
얻어온 낡은 냉장고 하나가 고장이 나서 새로 사야 하는데 언제 사게 될지?
나이스크 집회에도 가야하고 반찬들을 다 없애는 것이 낫다.
동생이 있어서 같이 종일 수다를 떨면서 아기들을 보니 재미있고 일도 수월한 것 같다.
산에도 가니 너무나 좋은데 글을 많이 써 놓아야 하는 것이 좀 문제다.
다음 월요일에는 동생은 알라바마로 가고 우리는 엘에이 나이스크 집회에 가야 한다.
신희와 미혜 엄마는 “아이홉” 집회에 가야 한다.
모든 것이 다 기도제목이다. 성령 충만한 역사가 계속 이어지고
악한 마귀가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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