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금)/시택 – 달라스 – 브라질 상파울로
아침 9시에 남편이 서둘러서 공항으로 가다.
나는 10시에 떠나는 줄 알았는데 미혜가 바쁘다고 해서 서둘러서 가는데 당뇨약, 남편의 고혈압 약 통을 안 가지고 오다.
상위에 놓았는데 서둘러서 가방에 넣지 않고 와서 ...
미혜가 바빠서 그냥 공항으로 와서 열흘 동안 먹을 약을 안 가지고 와서 걱정이 되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그냥 가자고 한다. 딸에게 전화하니 딸이 샘을 통해서 갖다 주겠다고 나에게 여권과 비행기 표가 든 핸드백만 갖고 나와서 샘을 만나라고 한다.
밖으로 나와서 샘을 기다리는데 이층 떠나는 출구로 올라와서 샘을 기다렸다가 약을 받아 가지고 금방 들어가라고 한다. 밖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지루하고 행여 달라스 가는 비행기를 놓칠까 보아 겁도 난다.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다.
샘이 허겁지겁 오른쪽에서 약통을 들고 뛰어온다. 차를 어디다 파킹을 하고 왔는지?? 너무 감사해서 50불을 주니 아니라고 사양하다가 받는다. 나는 샘을 위해 기도 많이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기도 제목이다.
돼지 불고기와 돼지고기를 잔뜩 넣고 김치찌개를 만들어 주면 샘이 잘 먹는다. 대한항공을 다니는데 대한항공 직원들이 샘을 잘 돌보아 주기를 기도한다. 지혜로운 아내를 얻어서 자립하기를 ...
오늘은 샘 덕분에 약을 가지고 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안으로 서둘러 들어와서 출구로 와서 남편을 찾는데 남편이 없다.
혹 나를 찾 으로 다니나? 믿음이 좋은 남편은 그럴 리가 없을텐데 어디에 ??? 다리가 아파서 그냥 앉아서 기다리는데 우리의 비행기가 딜레이가 되어 1시 15분에 떠난다고 한다.
내가 물 한 병과 과자를 샀는데 너무 맛이 없었고 남편이 닭고기와 햄이 든 샌드위치를 남편은 다 먹는데 나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아깝지만 비행기 속에서 거의 다 버리다. 이번에는 참 어려운 일이 많다. 주님 큰 은혜를 내려 주실줄 믿습니다.
달라스 가는 비행기가 딜레이가 되어서 브라질 상파울로 가는 비행기를 행여 못 탈까보아 달라스 공항에서 서둘러서 찾아가는데 전동차로 갈아타고 한참을 가서 브라질 가는 국제비행기 출구로 찾아갔는데
또 딜레이가 되어서 한참을 기다려서 밤 비행기를 타다.
상파울로 밤 비행기를 탔으니 이제는 잠을 자야 한다.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자리가 넓다. 여름이라 항공료가 비싸서???
배가 고픈데 밤에 식사를 주니 먹고 자고 가야 하겠다.
상파울로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이번에 한국 교회 네 군데에서 집회를 하고 오게 되어서 한국 사람들에게와 선교사님들께 한국의 사명이 뜨겁다는 것을 선포하고 오게 되기를 기도드린다.
돈도 많이 들고 힘든 이 여행을 왜 하는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
주님께 영광 돌리기만 소원 기도드린다.
주님 건강도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