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40분에 상파울로 공항에 도착하다.
수속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오니 임 목사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오래 기다리셨다고 ... 비행기가 딜레이가 되어서 ...
오늘 토요일에는 노숙자들 예배가 있는데 사모님이 새벽 4시부터 도시락을 사느라고 고생하시고
다른 분께 예배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공항으로 나오셨다고 하신다.
교회에 오니 노숙자 예배를 드리고 모두 갔는데 청소를 정결하게 깨끗하게 볼리비아 성도들이 해 놓았다고 한다.
볼리비아 성도들은 노숙자가 아니고 교인들로 주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내일 오후에 남편에게 예배를 드려달라고 한다.
옆 맛있는 식당으로 가자고 하다가 물김치가 있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먹기로 하다.
파김치, 김치, 물김치와 맛있는 생선으로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하다. 물김치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저녁에는 내가 가지고 온 생식을 먹겠다고 하니 남편이 자기는 밥을 먹는다고 ... 다시 이 집으로 와서 된장찌개를 ...
딸이 미국에서 예약을 해 놓은 호텔로 와서 숙박을 하다.
예전에 하루 묵을 때는 아주 친절했는데 사람이 바뀌었는지 ...
지금은 좀 싼 방인지 ??? 작은 수건도 없고 냅킨도 없고 ...
샤워하고 빨래도 하고 ... 컴퓨터도 하고 ...
임 목사님이 5시 30분에 오셔서 댁으로 가서 된장찌개와 사라다로 파 김치로 맛있게 ...
사모님은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이곳 선교사님들이 모두 좋아하시고 ...
장모님이 바느질과 음식 솜씨가 좋으시다고 하신다.
한국 배도 먹고 감도 먹고 ... 배는 처음 나왔는데 내년에는 개량이 잘 되어 더 맛있을 것이라고 ...
남편이 큰 망고를 보고 달라고 해서 접시와 칼을 다 가지고 오고 ... 혼자서 깍아 먹다가 맛이 별로라고 ...
흘리고 끈적거리고 화나다. 잘 먹었는데 숙소까지 가지고 와서 흘리고 ...
내일은 아침 식사를 호텔에서 하고 10시 30분에 순복음교회 예배에 가기로 ....
주님, 내일 예배에 성령 충만 은혜 내려주소서.
오후에는 순복음 장로교회 볼리비아 성도들 예배를 인도하기로 ...
주님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