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혜 사모 - 귀신들린 사람의 특징
마가복음 5장에는 흉악한 군대 귀신이 들린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잘 읽고 귀신의 특징을 잘 살피고 내 속의 귀신과 우리 가정과 사회 속에서 활동하는 귀신을 쫓아내야 하겠다.
마귀가 이 세상으로 쫓겨났으므로 이 세상은 마귀의 활동무대이다. 불신자들은 이미 그 세력에 속해 있으므로 저들은 믿는 자를 삼키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먼저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적을 잘 알면 쉽게 이길 수가 있으므로 먼저 그가 하는 행동을 잘 알아야 한다.
첫째 귀신은 무덤 사이에 산다. 무덤은 아무리 화사하게 치장을 해놓았을지라도 속에는 생명이 없는 썩은 시체가 누워있다. 그곳에는 기쁨, 소망, 행복이 없는 곳으로 허무하고 두려운 곳이다. 나의 가정과 내가 사는 곳이 어둡고 두렵고 우울하고 그런 무덤과 같은 곳은 아닌가 생각해보고 돌이켜 밝고 소망이 넘치는 천국으로 변화 시켜야 할 것이다.
둘째로 귀신은 쇠사슬과 고랑을 끊을 수 있고, 사람의 힘으로는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세다. 그래서 도박에 빠진 남편이나 우울증 걸린 자식을 내 힘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다. 귀신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주님을 알아보고 무서워한다. 그래서 안타깝게 기도하고 주님의 영을 받아서 성령의 능력으로, 사랑과 인내와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야 한다.
셋째로 귀신은 밤낮 알 수 없는 소리를 발하거나 중얼거린다. 귀신은 남을 배려하지 않고 오직 자기주장만 하고 모두를 쥐고 흔들려고 한다. 우리 모두는 그런 마음이 강하고 그래서 마음에 평화가 없는데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서 죽기까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넷째로 귀신은 돌로 자기 몸을 쳐서 상하게 한다.
2월에 대통령 취임식을 한, 국민이 뽑은 이 대통령을 물러가라고 악을 쓰고 멀쩡한 미국 소를 광우병이 들었다고 한밤중에 촛불로 거리를 밝히고 어린 전경들을 대창으로 찔러 상하게 하는 것은 그들 속에 거짓말, 살인, 미움이 들어 있는 마귀가 주장하는, 마귀에 속아서 순진한 온 국민이 세뇌당한 것으로 옆에서 보는 사람들을 너무나 안타깝게 했다. 귀신은 제 몸이 아픈 줄도 모르고 돌로 마구 자기를 짓이기는데 그 속에 귀신이 들어있지 않고서야 어찌 자기가 죽을 줄 알면서도 그렇게 하겠는가? 마약, 알콜, 도박, 음란, 동성애 등이 모두 그렇게 귀신이 멸망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피하고 미워하고 두려워해서는 안 되고 기도해서 주님의 능력을 받아 귀신을 내쫓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적인 사랑으로 그들을 감싸면 그런 귀신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사회가 혼란스럽고 감당하지 못하게 될 뿐으로 진정한 사랑은 그들 속의 귀신을 쫓아내고 온전하게 만들어 놀라운 평강의 사회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은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으므로 귀신의 특징을 잘 살피고 주님께 부탁하여 내 가정에 귀신이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지켜야 하는 것이다.
나은혜 사모
(타코마연합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