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열납되는 예배(이영은)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와 받지 않으시는 예배의 차이를 깨달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벨은 믿음과 순종, 감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자신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드렸기에 하나님께 열납되었지만, 가인은 형식적인 마음과 불순종 가운데 제사를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고 결국 시기와 분노로 아벨을 죽이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한 예물보다 우리의 중심과 순종을 보시며, 로마서 12장 말씀처럼 우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회개와 헌신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어야 하며, 마지막 시대 속에서도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열납되는 삶과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18. 기독자의 온전
마태복음 5장 48절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처럼 전지전능한 절대적 완전에 이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로서 마음과 삶이 하나님을 닮아가며 상대적이고 영적인 온전에 이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겉으로 율법을 지키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마음속의 미움과 음욕까지도 죄로 보시며 중심의 변화를 요구하셨고, 겉으로는 경건해 보여도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책망하셨습니다. 참된 온전은 윤리적 행위만이 아니라 회개와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데 있습니다. 인간은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힘쓸 때 하나님께서 점점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19. 조국통일의 환상
에스겔 37장의 두 막대기가 하나 되는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흩어진 백성을 다시 하나로 회복시키시고 통일하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를 오늘날 한국의 남북통일에 연결하여 설명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브라질 선교와 목회자 집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성경 읽기 운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비밀과 천국의 비밀을 깨닫기 위해 성경을 깊이 읽고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의 세계 정세와 북한의 변화, 한국 문화의 확산 등을 보며 남북통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해석하며, 하나님께서 한국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고 성도들이 믿음 가운데 깨어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20. 세 인종의 미래
창세기 9장 26-27절을 중심으로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의 미래와 인류 역사를 연결하여 설명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녹과 노아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며, 마지막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며 동행하는 백성들을 세우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노아가 술에 취해 벌거벗고 잠든 사건에서 함은 아버지의 허물을 드러내고 흉보다가 저주를 받았고,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덮어드려 복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함의 후손인 가나안은 좋은 땅을 차지했지만 결국 심판받게 되었고, 이는 세상의 부와 번영이 참된 복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하시며, 이스라엘과 한국처럼 산과 골짜기가 많은 땅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고 주장한다. 또한 야벳의 후손인 서구 문명과 개신교 국가들의 발전, 그리고 복음이 서구를 거쳐 한국까지 전해진 역사를 설명하면서, 마지막 시대에는 한국이 세계 복음화의 중심이 되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설교는 결국 민족적 자부심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남의 허물을 덮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