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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난 전 휴거설”과 “7년 대 환난설에 대해”

작성자은혜|작성시간21.01.02|조회수434 목록 댓글 0

☞ 어제 올린 글 중에서 “환난 전 휴거설”과 “7년 대 환난설”에 대해 질문을 해 오신 분이 있어서 하나씩 대답해 드립니다.

(1) 성경 어디에도 환난 전에 휴거가 된다고 명시된 말씀이 없음을 이 사람들도 인정한다.
1) 그러나 이들은 다음 몇 군데의 말씀을 통해 확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절씩 관심 있게 살펴보기를 바란다.

 

① (창 5:21-24) 에녹의 승천은 휴거의 예표로 노아 때의 홍수 환난을 겪지 않고, 소리 없이(?) 승천하였다.
② (창 6~7장) 노아의 방주는 휴거의 예표로 노아는 환난을 겪지 않고 방주(=공중?)에서 구원받았다.

 

③ (창 19장)  소돔과 고모라가 불심판으로 멸망될 때, 롯은 안전한 곳에 피신하여 있었는데 말세 대환난 때에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공중에 예비하신 혼인잔치 자리뿐이다. (조용기, 요한계시록 강해, 영산출판사, 1976, p. 103)

 

④ (계 3:10)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신 약속은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했으니 성도들이 환난을 거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⑤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라.”라고 하셨으니 깨어 있는 성도들은 이 모든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데(엡 1:23; 골 1:18,24) 환난을 통과한다면 그리스도의 몸이 두 번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므로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환난 전에 성령께서 교회를 옮겨가신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인데(계 21:9; 엡 5:23,32), 신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성도가 환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①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도들을 환난 속에 내버려두실 수 있을까?

 

② 그리스도가 혼인하려고 강림하시는데 사랑하는 신부인 교회를 환난을 통과하게 할 것인가? 아담과 하와, 야곱과 라헬, 요셉과 아스낫 등의 결혼을 볼 때 신부들에겐 환난이 없었다. (서달석)

 

4)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使臣)이다(고후 5:20). 어느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먼저 자기네 나라의 사신들을 고국으로 소환시키는 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저주받은 이 땅에 그의 진노를 내리시기 전에 휴거라는 사건을 통해서 우리들을 본향으로 부르실 것이다. (H. Duncan 외, 「재림과 종말」, 기독지혜사, 1986, p. 72)

 

5) 계시록 1~3장에는 교회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오지만 4~19장에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만일 교회가 환난을 통과한다면 적어도 몇 차례는 나왔어야 했을 것이다. 성도란 말은 종종 기록되어 있는데 이들은 들림 받지 못한 성도들과 유대인 성도들을 가리킨다. 이때 교회는 하늘나라 보좌에 올라가 있을 것이다. 이처럼 교회가 환난을 겪지 않는다는 것을 요한계시록 전체가 증언하고 있다.

 

6) 서달석 목사는 그의 역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경 해석도 주장한다.
① (살후 2:3)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는 “먼저 떠나는 일이 있고”라고 번역할 수 있다. 

 

② 미국의 처치(J. R. Church) 목사는 그의 『시편에 숨어있는 예언』이라는 저서에서(서달석 역, 생명의 서신, 1988, pp. 19, 313f.) 시편은 19번째 책으로 1900년대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고 있는데 시편 1편은 1901년, 2편은 1902년… 이런 식으로 신기하게 맞아 왔고 그렇게 보다가
(시 88: 8)  “주께서 내가 아는 자로 나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시 88:18) “주께서 내가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내게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라는 말씀을 보게 되는데 이는 휴거로 말미암은 이별이 있을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1988년에 틀림없이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서 목사는 이런 황당무계한 책을 번역하여 유포하고 처치(Church) 목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도 하는가 하면 1989년에는 이런 이론을 집회에서 강의하며 연대 계산에는 몇 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휴거가 임박했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나 그때에 정말 휴거가 일어났는가? 당시 이장림 목사의 다미선교회(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는 1999년에 주님이 재림하시며 지구에 종말이 오는데, 그 7년 전인 1992년 10월 28일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했다. 그러나 그 예언이 맞았는가?

 

7) 김응조 목사는 다음의 12개의 성경 구절들을 환난전 휴거설의 근거라고 제시하면서 “반드시 대환난을 통과하지 않고 공중으로 들림 받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응조, 말세와 예수의 재림, 성청사, 1950, p. 42.) 이 말씀들을 이곳에 소개하는데, 과연 환난 전에 휴거될 것을 말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자.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살후 1:6)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눅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계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살후 2: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마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무슨 이론이든지 성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위의 12절의 말씀 중에서 과연 환난 전에 휴거된다고 말하는 것이 단 한 개라도 있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열 개는 전혀 상관도 없는 말씀이고, 그래도 약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두 개가 있는데 곧 누가복음 21:36과 계시록 3:10이다. 이 구절들에 대하여는 다음에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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