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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24-26 설교

작성자solagratia|작성시간26.06.21|조회수17 목록 댓글 0

행11:24-26

 

안디옥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서 교회가 설립되고 흥왕 한다는 소식을 예루살렘 교회가 들었습니다.(행11:20-22).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냈습니다(행11:22). 그런데 그 바나바에 대해서 행11:24절에서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11:24절은 접속사 “왜냐하면”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11:24)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즉 행11:24의 이 말씀은 행11:23절에 나타나고 있는 바나바의 기쁨과 권면(행동)의 근거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11:23절의 바나바의 반응과 행동(권면)의 근거는 바나바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며(행11:24), 성령의 열매로 맺어진 바나바의 인격(착한 사람이요, 행11:24)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나바는 행11:23절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방 죄인들이 회심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복음적 진리를 듣고 배우는데 열심을 내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이방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복된 처소를 예비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역사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바나바는 기뻐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행11:23) 비록 안디옥 교회에서 가르쳐지는 것이 하나님의 복음적 진리였지만, 안디옥 교회는 이제 막 태동한 교회였습니다. 성도들은 이제 막 믿기 시작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은혜가 넘치고 생기가 넘쳤지만 신앙의 터전이 아직 약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쉽게 유혹을 받고 넘어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바나바는 차갑고 거짓된 마음이 아니라 진실하고 뜨거운 열심을 가진 마음을 가지라는 의미에서 “굳건한 마음”(행11:23)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안디옥 성도들은 이미 성령에 의해 옥토가 된 마음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마음의 바탕에 신앙이 뿌리가 박혀 있기에 굳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붙잡으라고 바나바가 권면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주님께 붙잡힌 바 되어서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라는 의미에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행11:23)고 권면한 것입니다. 여러분 바나바의 권면은 우리가 주님의 크고 능력 있는 역사 안에서만 우리의 신앙이 견고히 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나바가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고 안디옥의 모든 성도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고 권면할 수 있었던(행11:23) 이유는 바나바가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행11:24)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착한 사람이요”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의미는 이러한 열매가 성령의 역사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바나바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착한 성품과 성령의 은사의 근원은 성령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착한 사람이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단순히 정직하다, 의롭다, 바르다는 의미 이상입니다. 유대인들에 의하면 의로운 사람은 “네 것은 네 것이고, 내 것은 내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곧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그러한 수준을 넘어선 인물입니다. 그는 단지 말로만 다른 사람을 구제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바나바는 실제로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준 사람이었습니다.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 (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행4:36-37) 이처럼 바나바의 인격과 행실은 유대인들이나 현대 사람들이 말하는 단순한 도덕적 정의를 넘어서서 실제로 나눔과 희생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바나바는 육신의 욕망을 물리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가운데 자신의 온 마음을 기울여서 경건을 개발하는데 힘쓴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경건의 모양(딤후3:5)을 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외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만 있지,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서 아무런 사랑을 품지 않는 경건의 모양을 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와 참된 신앙의 열매가 결여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경건은 영적인 성격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것들을 순종해서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십시오.(딤전4:7) 성령의 은혜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것은 성화의 과정이며 구원받은 성도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경건은 범사에 유익합니다(딤전4:8). 금생과 내생 모두에 약속을 가집니다(딤전 4:8) 경건은 금생 에서는 건강과 평안과 형통의 약속뿐만 아니라 모든 좋은 것들을 약속합니다. 내생에서는 구원과 영원한 복된 삶을 약속합니다. 따라서 여러분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나바는 경건에 이르도록 연습한 사람입니다. 그의 경건이 착한 사람이라는 성품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성령의 열매가 아닙니까? 바나바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닙니까? 그래서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과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칭찬을 통하여서 자신의 가르침을 증명하고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라고 단순히 말하는 게 전도입니까? 길거리에서 커피나 건빵, 빵과 함께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예수 믿으라고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까? 참된 전도는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서 착한 사람이라는 평가와 칭찬을 듣는 것에서 나옵니다. 성령의 열매는 상냥하고 예의 바른 성격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친절한 성격을 드러냅니다. 또한 자신의 소유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품이 드러날 때 그리스도의 교리가 증명되고 그리스도와 그 분의 교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나바가 “착한 사람”(행11:24)이라는 성령의 평가를 통해서 바나바는 성령의 은혜와 은사가 충만히 주어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행11:24)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적으로 타락한 인류라도, 천성적으로 착한 성품을 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착한 성품으로 태어난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권면하는 직분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성령이 역사로 인해서 성령의 충만해서, 그 열매가 성품으로 나타나야 직분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6-17). 그런데 골3:16-17절과 에베소서 5:18-21절을 비교해 보십시오. 말씀이 충만한 것과 성령이 충만한 것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연구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알게 되고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교훈을 듣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은 성경 전체의 교훈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는 점차적으로 성령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성령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도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그 하나의 예가 바나바가 믿음으로 충만했다는 사실입니다. 바나바는 기독교 신앙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성령의 역사로 성령이 충만하십니까? 그 예로 착한 성품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믿음의 은혜가 충만하십니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의 열매가 풍성하십니까? 우리는 경건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바나바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도 경건한 신앙의 소유자가 되도록,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전파하기를 간절히 원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행11:24절 하반절을 보면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께 더하여진 무리들”(행11:24)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얻어서 안디옥 교회에 참여하게 된 자들을 의미합니다.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굳게 세웠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바나바는 성령의 열매로 나타난 그의 성품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교리가 확증되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이끄는 선한 일에 도구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목회자들의 일치가 맺는 열매를 주목할 수 있습니다. 바나바의 설교는 안디옥 교회에서 다른 이들이 이미 가르친 진리를 확증하고 굳건히 하는 일이었습니다. 즉 바나바의 설교가 다른 사역자들의 가르침을 확인하고 강화한 것입니다. 이러한 목회자들의 일치가 교회 성장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협력과 질서가 유지되는 곳에서는 교회는 성장합니다. 그러나 한 교회에서 한 사람이 세운 것을 다른 사람이 무너뜨리는 곳에서는 교회 성장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선임 목회자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는데, 후임 목회자가 은혜로만 아니다.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약 한 사람이 세운 것을 다른 사람이 무너뜨리는 교회라면 성도들이 실족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서 등을 돌리고 교회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18:7) 그러나 바나바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보다 먼저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친 사람들의 진리를 확증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인 그의 착한 성품과 기독교 신앙으로 충만한 그의 사역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돌아와야 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다소로 가서 사울을 찾습니다.(행11: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행11:25)

 

바나바는 사울(바울)의 지인이었습니다. 사울이 회개한 후에 예루살렘에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제자들은 사울을 두려워하여서 경계하였습니다(행9:26). 그런 사울을 데리고 가서 사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하고 옹호한 사람도 바나바였습니다(행9:27). 그 후에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제자들과 함께 있으며, 공공연하게 복음을 설교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대적들인 헬라파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하자(행28:29), 사울은 다소로 가게 됩니다(행9:30) 그래서 바나바는 다소로 가서 사울을 찾습니다(행11:25). 여가서 찾다”(행11:25)라는 단어는 한 집 한 집 물어가면 찾는 것을 뜻합니다. 즉 바나바는 사울을 힘들게 찾은 것입니다. 이렇게 바나바는 실로 경건한 사람이라는 것이 본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지도적인 위치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이 자신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사울을 찾으러 다소까지 먼 길을 간 겁니다. 바나바의 열망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이 영혼들의 회심과 구원을 통해 더욱 증진되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큰 존경과 명예를 얻을 수 있었지만, 오직 그리스도께서 윗자리를 차지하도록 하는 일과 교회가 번영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고 있었던 것입니다. 복음의 번영과 성과로 만족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사울을 찾아서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복음 사역에서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며 힘을 합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역사에 동참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그러면 바나바와 사울이 함께 어떻게 그리스도의 역사에 동참했습니까? 행11:26절입니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11:26)

 

바나바와 바울은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울과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복음을 설교하고 진리를 증거하는 데 있어서 부지런함을 나타내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역은 그의 백성을 부르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부르신 그 백성을 자신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게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바로 이러한 사역에 사울과 바나바가 동참한 것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역자가 복음을 설교할 때, 성도가 이웃에게 복음을 설명할 때 그들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심고 물을 줄 뿐입니다.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고전3:7). 우리의 말은 사람들의 양심과 마음에 들어가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양심과 마음에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역사에 동참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며, 은혜의 시작과 진전과 완성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 만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자라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런데 안디옥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됩니다.(행11:26)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세상이 존재하는 한 영광스럽게 기억될 것입니다. 이는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깃발이 공개적으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신적 권위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적 권위에 의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은 안디옥에서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었다는 의미입니다. 더욱이 기독교의 대적들이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던 자들에게 붙인 이름도 아니었습니다. 신앙의 대적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경멸하여서 나사렛 이단이라고 불렀습니다(행24: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누구에게 배우고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는지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에게서 배우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가르침을 받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명칭을 예수라는 이름에서 취하지 않고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의미인 그리스도에게서 취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서 고백합니다.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입니다(요일2:27).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님께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계1: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종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께 하나님의 온 가족(교회)의 경영을 맡김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를 경영하십니다. 자신의 교회를 경영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주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다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스승을 따라서 불기기를 원합니다. 고전3:4을 보시면 나는 바울에게 속하였다. 아볼로에게 속하였다고 말합니다. 즉 자신의 스승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창립자의 이름을 따라서 불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인합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부인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죄악입니까? 그러한 자들은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칭에 가장 합당하게 그리스도의 교훈 즉 성경의 교훈이 가장 합당하게 가르쳐지는 곳에 속한 것을 다행으로 아십시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나 그리스도의 교훈을 부인하는 카톨릭 같은 곳은 전혀 변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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