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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지정날짜를 변경해야..

작성자러브 선|작성시간09.10.03|조회수91 목록 댓글 1

 

개천절과 추석이 겹치는 사상 초유의 사건 성훈역사칼럼

2009/10/02 14:03

복사 http://blog.naver.com/slcosung/90372842

 

 

이번 개천절은 추석과 겹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진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고, 현재 대한민국의 개천절이 양력 10월 3일이다 보니 이런 희한한 불상사가 벌어진 것이다.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한 것은 이승만정부 때 제정된 것이다. 과연 양력 10월 3일이 개천절이 맞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高麗 侍中이었던 이암(1297-1364)이 쓴 「단군세기」에 의하면, ‘개천(開天) 1565년 상월 3일에 단군이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나라를 세워 조선이라 하였다.(開天一千五百六十五年上月三日--阿斯達建邦號朝鮮)’고 기록하고 있다. 고대에는 10월을 상월로 하였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상월 3일이란 당연히 음력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양력 10월 3일이 개천절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상월(10월) 3일이 개천한 날이 맞는지 문헌을 찾아보기로 하자.
 
양력 10월 3일 개천절 행사에 시월 상달의 초사흘이란 가사로 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10월 3일은 B.C 2333년에 단군이 왕검성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고 즉위한 날.’‘이라 한다. 정부에서는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께서 개국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양력 10월3일을 개천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하였다.’고 하였다.

분명히 단군은 개국한 날이라고 하였으니 ‘개천절’이 아닌 ‘개국절’이라고 해야 일치되는 말이다. 일연(1206-1364)이 쓴 「삼국유사」에 의하면 단군이 개국호조선(開國號朝鮮)이라 하여 개천이라는 말을 분명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개천절이라고 하였으면 그에 맞게 해석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개국일이 아닌 개천절이라고 하였다.

節은 국경일이라는 뜻이다. 개천은 무엇일까? 高麗 侍中이었던 이암(1297-1364)이 쓴 「단군세기」에 의하면, ‘개천(開天) 1565년 상월 3일에 단군이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나라를 세워 조선이라 하였다.(開天一千五百六十五年上月三日--阿斯達建邦號朝鮮)’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개천은 단군 왕검이 나라를 세운 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1,565년 이전을 기준으로 하는데 개천을 사용하고 있으니 조선 이전 나라의 개국을 개천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단군왕검 이전 1565년 전에 이미 개천을 했는데 단군이 10월 3일에 또 무슨 개천인가???  단군은 건방 즉 건국을 했다.


'개국'과 '개천'은 분명히 달라

개국(開國)은 ‘나라를 세우는 것’이라고 하고, 개천(開天)은‘개천자덕생 개인자 천생(開天者德生 開人者賊生(莊子 達生)’이라고 하여 ‘천성에 따라 행하는 일.’이라 하였다. 그러나 이 해석으로는 개천절의 개천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이암선생은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해가 개천1,565년이 되는 10월3일이라고 하였으니, 조선 이전 나라의 건국시점에 개천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종 때 이암의 현손인 이맥이 <태백일사 신시본기>를 지었는데 그 속에서 개천의 정의를 “내려가 이치대로 세상을 다스리게 된 것을 개천이라 한다.(徃理世之謂開天)”라고 하였다.

분명히 개천은 조선의 단군시대가 아닌 구리의 환웅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개천절행사는 단군을 기원으로 하는 단기와 동일하게 개천 4341주년이라고 하는 말은 이론적으로 성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개천절 행사를 하려면 단기에 1,565년을 더하여 ‘개천 5907년’이라고 해야 옳다. 정사인 <삼국사기>에 조선 이전 인물로서 고구리의 조상 고신과 사로신라의 조상 소호금천씨가 수록된 것이 고구리가 말하는 다물의 뜻이 바로 개천의 시대인 것이다.

물론 <사기>에는 환웅 때의 국호를 九黎(구리)라 하였고 임금에 치우천자가 있다고 하였다. 개천을 복원해야 한다. 그래야 고구리의 ‘다물정신(多勿精神)’으로 역사를 복원 할 수가 있는 기준을 찾는 것이다.

개천은 구리시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근세인들이 조선을 기준으로 함으로서 개국 4341주년이라 하고 개천을 모르쇠하고 있는 것이다.  육천년 역사를 오천년 역사로 축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환언하면 개천은 환웅시대를 기준으로 하고 구리(九黎)를 최초 국가로 하는 것이다. 그 백성 묘민(苗民)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내년에 개천 5607주년으로 개천절을 경축하게 되길 희망한다.

또 나라를 건국할 때 사용하는 단어에도 개국(開國)과 건방(建邦)이 다르게 표기된바 국(國)은 나라를 표기하지만 울타리가 있는 나라로 성읍국가를 말하고, 방(邦)은 나라이지만 울타리가 없다는 것은 국(國)보다는 큰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단군왕검께서 나라를 세웠을 때 건방(建邦)이라고 했다는 것은 그 의미가 큰데 국(國)과 방(邦)을 구별하여 사용하였다. 필자는 이 방(邦)은 일개 나라를 여럿 합친 조선연방(朝鮮聯邦)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일연은 「위서」를 인용하며 개국(開國)이라 한 것은 시중(侍中)과 개인의 역사관 차이로 보여진다.

기왕이면  언론매체에서 단군왕검을 표현하였으니 최초인 환웅 거발한(桓雄 居發桓), 최초인 환인 안파견(桓因 安巴堅)으로 소개하여야 각 나라의 건국자를 모시는 것 즉 고구리 해모수, 고리 왕건, 조선 이성계로 표현하는 것과 같음을 인식할 것이다.

국어사전에 ‘개천은 세상을 다스리도록 한웅을 내려 보낸 것. 첫 한웅을 기원으로 단기 전 1565년 전이고 국호는 구리(九黎), 백성은 묘민(苗民)이라 하다.’고 기술하는 것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참고자료>
환웅천왕이 처음으로 몸소 하늘에 제사지내고 백성을 낳아 교화를 베풀고 천경과 신고를 가르치시니 무리들이 잘 따르게 되었다(桓雄天王肇自開天生民施化演 天經講神誥大訓于衆  <삼성기>)

뭇신들이 한웅을 보내고자 의논하니 조서를 받드사 처음으로 개천하셨네(諸神議遣承詔始開天 <단군세기>)

우리의 신시는 실로 환웅천왕께옵서 개천하시고 무리를 거두심에 온전하게 하는 것으로 가르침을 세워서 백성들을 교화하는 것이다(惟我神市實自桓雄開天納衆以佺設戒而化之<단군세기>)

개천은 고로 능히 창조로 차례로 만물을 이어져야 하늘의 뜻과 같은 것이다.(開天故能創造庶物是虛之同體也 <신시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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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러브 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04 현 대한민국은 개국일이 없습니다. 개천절이 개국일이 될 수 없습니다. 고조선이전에 배달이 있었으므로,,, 그리고 그이전엔 환국이 있었으므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나라의 개국절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식이 없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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