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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의 고지도

대조선의 유라시아최초의 지도는 대명혼일도이다.

작성자러브 선|작성시간09.03.31|조회수1,306 목록 댓글 0

 

대조선의 유라시아최초의 지도는  대명혼일도이다.

 

[자료의 근거]

 

 

대명혼일도(大明混一圖)』는 고려 공양왕때 1389~1391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고 작자는 미상이다. 명초기의 작품이라하나 그당시 고려가 대륙에 있었으므로 고려지도가 맞다.

 

현재 중국 제1역사당안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크기가 386×456cm에 달하는 대형 지도이다. 지도내의 중국부분은 주사본의 『여지도(輿地圖)』를 참고하고 유럽부분은 이택민의 『성교광피도(聖敎廣被圖)』를 참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4년 이 지도를 열람했던 월터 퓨크스(Walter Fuchs)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 지도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세계지도이며, 고려의 영역을 표시한 지도, 천하도이다.  이지도에는 고려의 영역이 1만리(주1)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그 경계가 아프리카까지 넓혀지고 있다.

 

비단에 그려진 대형지도로 청초(淸初)에 한자지명을 만문(滿文)으로 첨기하여 붙인 점이 특이하다. 중국 내부 지역의 축척(비례척)은 종으로는 1:106만, 횡으로는 1:82만에 해당하고 중국 이외의 지역은 변형이 심하다. 동쪽으로는 일본, 서로는 유럽, 남으로는 자와 섬, 북으로는 몽골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국가간 경계선은 없고 단지 지명이 표기된 사각형의 색깔로 구분하였다. 지도에는 고려의 산천과 행정단위를 중심으로 그려져 있다

 

참조:워키백과

 

  

주1) 북역 고려사 권 제56  지제10  지리1  415p  첫째줄에 이렇게 나온다.   

  "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있고  1면만이 륙지에 련결되여 있는바 강토의 너비는 거이 만 리가 된다."  바로 고려의 공민왕(공민황제)때에는 대원(몽골,원)을 물리치고  원래 고려의 강토의 1만리를 회복하였다는 것을 대명혼일도가 보여준다. 아주 귀중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사진= 대명혼일도

 

 

사진= 대명혼일도의 전시 (참조:서현우님)

 


[다른 의견]

 

대명이란 단어는 중앙조정(=중국)을 가리키는 일반명사로서 징기스칸시대에도 쓰여졌던 호칭이며, 중앙조정의 황궁을 대명전이라고 불렀다는 글을 여기 자유게시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뜻으로 이해하면 될듯합니다. 08.08.22 13:56

 

대명이란 단어에 관해서 최두환 선생님의 글도 있네요.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08.08.22 14:12

 

동의합니다. 대명전이라는 단어를 제가 처음으로 본 것은 원사 元史 세조 쿠빌라이 편에서 입니다. 대명大明은 고려조에 처음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며, 중조中朝를 뜻함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명혼일도는 그 당시의 세계관이라 할 수 있으며, 당시 조선의 강역이라 생각됩니다. 08.08.23 00:01

 

맞습니다. 대명은 고려를 뜻하며, 일만리 고려영토를 표현하기 위해서 지도로 표현한 겁니다. 08.08.23 00:42

 

유라시아가 하나의 통합된 지역임을 표현한 일도.. 그당시 고려의 자국영토를 엿볼수 있습니다. 08.09.04 17:0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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