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 추산도는 절강성 주산군도를 말한다.
[자료의 근거]
글쓴이: 서우성 조회수 : 328 04.03.31 18:20 http://cafe.daum.net/chosunsa/POVo/78
Chusan Islands는 어디에 있는 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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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remembered that during the first Anglo-Chinese War the Chusan Islands were occupied by British troops pending the payment of the final instalment of the indemnity exacted by the Treaty of Nanking.
위의 글 중 the Chusan Islands는 어디에 있는 섬인가. 추산섬은 지명대사전엔 찾을 수 없으나 대륙조선의 전라도의 추산섬을 말하는 것이다 한반도 이식시 추자도로 변형되어 불렀을 것이나 실록에 보면 추산도(楸山島)라고 분명히 나와 있다 혹시 추산도가 지금의 홍콩일까?? 위의 문장은 " WHEN THE WEST CAME TO THE EAST " -1935 속에 있는 일부분이다.
다음은 실록의 추산도 기록부분이다 《 성종 288 25/03/26(을묘) / 대마도 경차관 권주의 하직과 더불어 예조에서 종정국에 내린 편지 》 대마도 경차관(對馬島敬差官) 권주(權柱)가 하직하니, 예조(禮曹)에서 종정국(宗貞國)에게 치서(致書)하기를, “바다가 가로막혀 기거[動履]가 어떤가를 살피지 못했으나 멀리서 바라는 마음 진실로 간절합니다. 그 중에서도 귀도(貴島)의 사람이 삼포(三浦)에 와서 살면서 인구가 날로 번성하지만, 우리 국토에서 입고 먹으니 마땅히 그 임금의 은혜에 감격하여 감히 혹시라도 지나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가을에 제포(薺浦)의 사람이 우리 백성과 어량(魚梁)을 빼앗으려고 다투면서 그들의 욕심을 다 채우려고 하여 서민(庶民)을 침해하고 관차(官差)를 구타하였으니, 그들의 거리낌없이 멋대로 굴며 기강(紀綱)을 범한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또 금년 4월 초 2일에는 적선(賊船) 4척(隻)이 전라도(全羅道) 지방 추산도(楸山島)에 정박(停泊)하면서 만난 공선(貢船)과 상박(商舶) 10여 척을 문득 방자하게 노략질하여 칼로써 사람과 가축(家畜)을 상(傷)하게 하고, 의복(衣服)·식량(食糧)·기계(器械)와 나라에 바칠 선물(繕物)까지 빠짐없이 약탈(掠奪)하였으며, 또 이달 초 9일에는 적선(賊船) 2척(隻)이 혹은 갑주(甲胄)를 입고 혹은 활과 화살을 가지고는 갑자기 제주(濟州) 대탈도(大脫島)에 이르러 변장(邊將)과 서로 오랫동안 싸우다가 물러갔는데, 그가 버리고 간 화살 두 개를 얻어 보았더니 귀국(貴國)의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해답 고찰]
글쓴이: 최두환 조회수 : 293 04.04.01 19:53 http://cafe.daum.net/chosunsa/POVo/81
Re:Chusan Islands의 위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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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게 살펴보아야 할 주제라고 봅니다. 원문으로 보아 전체의 글이 소개되지 않아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남경조약(treaty of Nanking)이라는 말로 보아 그 력사의 흐름은 한반도와는 상관없는 조선(=Corea)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지명에서 "Chusan Islands"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 "추산도(楸山島)"라고 비정해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라고 보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Islands"는 그 뜻이 여러 섬, 즉 "제도(諸島)/열도(列島)/군도(群島)"이며, "Chusan"은 그 발음이 "주산(舟山)"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곧 "주산열도" 또는 "주산군도"라고 보이며, 절강성 동쪽에 있는 섬들입니다. 바로 이곳이 전라도 흑산도가 있지요. 바로 그곳에서 자산 정약전이 <자산어보(玆山魚譜)>를 지었습니다. 서 선생님께서 올리신 내용의 윗부분은 산동성과 강소성 및 안휘성 사이의 지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바로 절강성 주산군도를 말하고요.
이 지역은 양자강 하류이며, 경상도의 남부, 즉 경상남도에 해당될 수도 있지만, 도(道)라는 개념이 요즘처럼 획일적이지 않았다고 보며, 대개 양자강 이남은 전라도 지역으로 연결이 된다는 사실에 명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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