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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의 지명고찰

조선사 추산도[추자도]는 절강성 주산군도를 말한다.

작성자러브 선|작성시간09.08.14|조회수266 목록 댓글 2

조선사 추산도는 절강성 주산군도를 말한다.

 

[자료의 근거]

글쓴이: 서우성 조회수 : 328 04.03.31 18:20 http://cafe.daum.net/chosunsa/POVo/78

Chusan Islands는 어디에 있는 섬인가

 

It will be remembered that during the first Anglo-Chinese War the Chusan Islands were occupied by British troops pending the payment of the final instalment of the indemnity exacted by the Treaty of Nanking.

위의 글 중 the Chusan Islands는 어디에 있는 섬인가. 추산섬은 지명대사전엔 찾을 수 없으나 대륙조선의 전라도의 추산섬을 말하는 것이다 한반도 이식시 추자도로 변형되어 불렀을 것이나 실록에 보면 추산도(楸山島)라고 분명히 나와 있다 혹시 추산도가 지금의 홍콩일까?? 위의 문장은 " WHEN THE WEST CAME TO THE EAST " -1935 속에 있는 일부분이다.

다음은 실록의 추산도 기록부분이다 《 성종 288 25/03/26(을묘) / 대마도 경차관 권주의 하직과 더불어 예조에서 종정국에 내린 편지 》
대마도 경차관(對馬島敬差官) 권주(權柱)가 하직하니, 예조(禮曹)에서 종정국(宗貞國)에게 치서(致書)하기를,
“바다가 가로막혀 기거[動履]가 어떤가를 살피지 못했으나 멀리서 바라는 마음 진실로 간절합니다. 그 중에서도 귀도(貴島)의 사람이 삼포(三浦)에 와서 살면서 인구가 날로 번성하지만, 우리 국토에서 입고 먹으니 마땅히 그 임금의 은혜에 감격하여 감히 혹시라도 지나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가을에 제포(薺浦)의 사람이 우리 백성과 어량(魚梁)을 빼앗으려고 다투면서 그들의 욕심을 다 채우려고 하여 서민(庶民)을 침해하고 관차(官差)를 구타하였으니, 그들의 거리낌없이 멋대로 굴며 기강(紀綱)을 범한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또 금년 4월 초 2일에는 적선(賊船) 4척(隻)이 전라도(全羅道) 지방 추산도(楸山島)에 정박(停泊)하면서 만난 공선(貢船)과 상박(商舶) 10여 척을 문득 방자하게 노략질하여 칼로써 사람과 가축(家畜)을 상(傷)하게 하고, 의복(衣服)·식량(食糧)·기계(器械)와 나라에 바칠 선물(繕物)까지 빠짐없이 약탈(掠奪)하였으며, 또 이달 초 9일에는 적선(賊船) 2척(隻)이 혹은 갑주(甲胄)를 입고 혹은 활과 화살을 가지고는 갑자기 제주(濟州) 대탈도(大脫島)에 이르러 변장(邊將)과 서로 오랫동안 싸우다가 물러갔는데, 그가 버리고 간 화살 두 개를 얻어 보았더니 귀국(貴國)의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해답 고찰]

 

글쓴이: 최두환 조회수 : 293 04.04.01 19:53  http://cafe.daum.net/chosunsa/POVo/81

Re:Chusan Islands의 위치에 대하여

 

의미있게 살펴보아야 할 주제라고 봅니다. 원문으로 보아 전체의 글이 소개되지 않아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남경조약(treaty of Nanking)이라는 말로 보아 그 력사의 흐름은 한반도와는 상관없는 조선(=Corea)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지명에서 "Chusan Islands"라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 "추산도(楸山島)"라고 비정해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라고 보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Islands"는 그 뜻이 여러 섬, 즉 "제도(諸島)/열도(列島)/군도(群島)"이며, "Chusan"은 그 발음이 "주산(舟山)"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곧 "주산열도" 또는 "주산군도"라고 보이며, 절강성 동쪽에 있는 섬들입니다. 바로 이곳이 전라도 흑산도가 있지요. 바로 그곳에서 자산 정약전이 <자산어보(玆山魚譜)>를 지었습니다. 서 선생님께서 올리신 내용의 윗부분은 산동성과 강소성 및 안휘성 사이의 지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바로 절강성 주산군도를 말하고요.


이 지역은 양자강 하류이며, 경상도의 남부, 즉 경상남도에 해당될 수도 있지만, 도(道)라는 개념이 요즘처럼 획일적이지 않았다고 보며, 대개 양자강 이남은 전라도 지역으로 연결이 된다는 사실에 명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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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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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리코맥 | 작성시간 09.08.14 Islands는 섬이 아니라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를 말합니다. 홍콩섬 역시 제가 알기로는 작은 섬들이 붙어있지만, 군도라고 부를정도면 최소한 수십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청이 남경조약에 대한 payment(아마도 은화였을 것)을 영국세력에게 지불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영국군이 주산군도를 점령했다는 거죠, "주산"을 서양에들에게 발음하라고 하면 "추~산"..이런식으로 발음합니다. 따라서 저건 추산도가 아니라 "주산군도"가 확실해 보입니다. 남경조약을 체결할때는 이미 영국군이 양자강 하류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때이니 홍콩은 아닐테고, 아마도 현재 절강성의 주산군도가 맞을지도,
  • 작성자부리코맥 | 작성시간 09.08.14 절강은 강이 꺽여지는 지역이니, 물론 현재의 "절강성"역시 조작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진짜 절강성은 이라와디강, 메콩강등이 확 꺽이는 버마 북부지역과 동남아 북부지역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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