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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의 지구경영

태종3년(1403), 조선에서 다스렸던 번국이 무려 3000여국이 있었다

작성자러브선|작성시간09.03.25|조회수3,782 목록 댓글 21

태종3년(1403년), 지구촌에는 3000여개 제후국이 있었다.

 

정화의 기념비속에 내포된 대조선의 제후국 숫자는?

 

 

 

[자료의 근거]

1421  중국,세계를 발견하다. 책표지 뒷면안쪽에..

복건성 장락현의 정화의 기념비 <천비지신령응기>중에서

 

정화의 기념비중에서..

 

 

[옮긴이의 해석]

나 정화는 영락3년 (1405년)에 황제의 명을 받들어 동료들과 함께 이민족 나라들을 방문했다. 그 후 지금까지 모두 일곱 항해했는데, 그때마다 수백 척의 대선단과 수만명의 병사를 거느렸다. 수평선 너머 세상의 끝에 있는 나라들이 우리가 도달하려는 항해의 목표였다. 우리가 찾아간 서방국가는 3천여 개국에 이르렀고, 거대한 대양을 10만리가 넘게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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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실들을 얻기 위한 원문해석시도

 

 

[원문및 직역 최초로 시도]

 

 

 

其西域之西 @北之國 固遠矣

기서역지서 @북지국 고원의

그 서역의 서쪽 그 북쪽 나라 굳고도(척박하고도) 멀기도 하네

 

 

而程途可計 皇上嘉其忠誠

이정도가계 황상가기충성

헤아릴정도로 긴 도상(수행길)에서 황상(폐하께) 아름답게(기쁘게) 충성을 올리고,

 

 

明和等統率官校旗軍數萬人

명화등통솔관교기군수만인

명철하고 화합하여 차등있게 통솔되는 관교깃발 (대)군이 수만명이네,

 

 

乘巨舶百餘척 齊弊往@之

승거박백여수 제폐주@지

크고 큰 선박(수)백여척으로, 엄하고 번거러운 왕래(길)이었네

 

 

所以宣德化而柔遠人也

소이선덕화이유원인야

이로서 선덕화이고 부드럽고 먼곳의 사람들아

 

 

自永樂三年 奉使西洋

자영락3년 봉사서양

스스로 영락제 3년에 받들어 서양으로 임무를 가지고 떠나네

 

治今七次 所歷 番國 番國

치금칠차 소력번국

지금 7차례로 다스리며 그 차례로 지내고 있는 나라, 번국( 제후국)

 

 

大小凡   @滄溟十萬餘里

대소범3천여국      @창명십만여리

소력 번국들  크고작은 3천여국을 크고 작은 삼천여나라, 푸르고 어두운 십만여리길..

 

 

天妃之神靈應記

천비지신영응기

하늘의 여황 신령이 응하는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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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역 시도]

 

 

서쪽 지역의 그 서쪽 그리고 그 북쪽나라의 척박하고 머나먼 곳으로 헤아리며 정도로 가는길에 황제폐하께 기쁨마음으로 충성을 바치네.. 뚜렷하게 화합하는 관군의 수만명을 통솔하며, 크나큰 대형선박 (수)백척으로 험하고 번거로운 바닷길을 왕래하네, 이로서 베풀고 덕이 있어 부드럽고 먼곳에 있는 사람(들)아.. 나 (정화)는 영락제3년에 서쪽바다로 중대한 임무를 띄고 떠나네,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다니며 다스리고 있는  제후국,번국들은 무려 3천여 나라들... 푸른바닷길, 어두운 곳을 지나 십만여리길에 퍼져있구나...

 

 

[숨겨진 의도 발견]

 

1. 여기서 중요한 키포인트는 영락3년에 수만명의 관군을 통솔, 수백척으로 떠나는데, 7차례의 왕래를 하며 다스렸던 나라가 무려 3000여국이라 이 나라들은 10만리 실크로드상에 널려 있다는 말이다..

 

 

2. 원문에는 번국의 개념, 속국이 있는데, 그 번국은 제후국이며 그  제후국이 지구상에  3000여나라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부분이 옮긴이의 해석에는 누락되어 있다. 이것은  지은이 멘지스가 한자어를 영어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빠뜨릴 수도 있고, 번역자 인 옮긴이가 직접 한자를 번역했더라도 잘못 의역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문 원문에는 확실히 번국番國 , (7여)차례 다스리고 취하고 있는 나라, (그리고 달리 번국 藩國, 제후국으로도 의미가 통함)로 나온다.

 

 

그래서 역사연구는 원문을 보고 해야 한다. 번역문은 해독자마다 의역에 따라 끼워넣을 수도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번(藩) (정치) 의 뜻풀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보면,

번(藩)은 제후가 맡아 다스리는 영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藩國이라함은 제후가 다스리는 영지의 나라, 제후국을 뜻한다.

 

 

4.1405년이 1403년으로 된 경위

태종이 영락제이므로   영락제(태종)3년이면  1405년이 아니라 1403년이 된다. - 러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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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작대기 | 작성시간 24.03.16 귀중한 자료감사합니다.
  • 작성자진실 | 작성시간 24.07.04 잘봤습니다.
  • 작성자러브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서방국가를 3000 여 국가로 오역했군요

    3000여국가는 바로 지구촌의 조선의 제후국을 말함이죠
  • 작성자러브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9 감사합니다
  • 작성자닮마 | 작성시간 25.06.18 글 내용이 보물입니다 ㅡ
    다만 이쉬운 것은
    고려가 무능햇고 가난에 쩌들어서
    이성계가 난을 일으켯다는 말이
    이해되지 안는 것이

    집권 백년만에 부강한 나라로 일어설 수 있었다는 것은
    고려가 가난하고 헐벗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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