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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용어

정동행성 [征東行省]

작성자러브선|작성시간14.12.14|조회수224 목록 댓글 0

 정동행성 [征東行省]브리태니커

원(元)나라가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고려에 설치했던 관청.

정동행중서성이라 부르기도 함. 1274년(충렬왕 즉위) 제1차 일본 원정을 시도했다가 불의의 태풍을 만나 실패한 원의 세조(世祖)는 예정된 제2차 일본 원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280년에 정동행중서성을 설치했다. 그러나 2차 원정 역시 태풍과 작전의 차질 등으로 실패로 돌아가자 정동행성은 1282년 1월에 폐지되었는데, 그 후 원정이 또다시 추진됨에 따라 1283, 1285년에 재설치 되었다가 폐지되었다. 이후 정동행성은 원나라 중서성의 권한이 상서성으로 이관되면서 정동행상서성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설치되는 등 1, 2차례 명칭의 변동은 있었지만 고려와 원나라 간의 공적 연락을 담당하는 등 일정한 역할을 하면서 고려말까지 존속했다. 하지만 고려에 대한 원의 내정간섭과 감독, 통제가 계속되고, 원을 추종하는 세력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게 되는 등 문제가 되자 1356년(공민왕 5)의 반원개혁 때 1차적인 타파의 대상이 되었다.

역사 상(조한욱) < 고려 사회의 변천 < 대몽 항쟁과 반원 자주화의 노력 < 원의 내정 간섭과 반원 자주화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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