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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청사의 허구

[스크랩] 명나라[明國]는 없다

작성자러브 선|작성시간10.07.08|조회수396 목록 댓글 3

명나라[明國]!

이런 나라가 있는가?

나는 단연코 없다고 말하겠다.

왜!

한번 찾아보자.

물론, 주원장이 세운 국호라고도 말을 한다.

나는 이 말에 먼저 의심한다.

그러면 "明"을 찾아보자. 이게 "나라 이름"인가?

 중국에서 펴낸 <한어대사전>에 는 이렇다.

 

(1) 明 : 朝代名(1368-1644).

 

즉 "朝代名"이라고 했다.

이 말이 무엇인가?

"조정의 이름을 대표하는 이름"이다.

조정이란 정부이다.

물론 그 년대를 보면 태조 주원장이 세우고 멸망한 시기와 동일하다. 이것은 력사가들이 그렇게 엮었을 뿐이다.

그럼 "명황(明皇)"은 무엇인가?

우리들이 보통 말하는 "명나라 황제"인가? 아니다.

이 말은 전혀 다르게 설명되어 있다.

 

(2) 明皇 : 唐玄宗諡. 至道大聖大明孝皇帝. 後世詩文多稱爲明皇.

 

이 "명황"이란 당조(唐朝) 현종의 시호이다. 지도대성대명효황제란다. 뒷날에 사람들이 시를 지을 때나, 글월을 쓸 때에 많이 부르는 이름으로서 '명황'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明"이란 나라 이름이 아니다. 사실 "명나라"란 없다.

당연히 "明國"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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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아시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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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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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경henry | 작성시간 10.07.14 말하길 중국을 지배한 민족을 상국, 대국이라 칭하고 있지만 그런 대단한 나라의 이름 치고는 너무 허술합니다.
    국명을 아무런 의미없이 짓는 경우는 드물지요. 원, 명, 청 ㅠㅠ 실로 허술한 국명입니다.
  • 작성자freeman | 작성시간 10.08.14 명청은 조선의 서쪽에 실존했고, 원나라는 어디서 뚝딱하고 나온 느낌~ 고려사가지고 장난질했다는 느낌.
  • 작성자러브 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8.15 명은 대명 당황제를 뜻하는 단어에서 나온듯... 크게 명철하옵신 당황제... 란 의미. 청은 북청물장수의 북청에서 나온듯.... 원나라는 유럽의 징키스칸을 아시아고려에 대입시켜놓고, 고려를 지배한 나라로 유령국가 원을 만들어 놓은 듯....
    원의 위치나, 지위는 모두 고려와 같거나, 고려의 모습을 재현한 것임.. 이것이 짐작인데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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