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 하신 예수님께 말씀 하시기를 "너는 내가 네 원수로 너의 발등상이 되게 할때까지 나의 우편에 앉았으라" 라고 말씀 하셨다.
시편 110:1에 나오는 이 말씀은 신약 성경에서도 여러 차례 인용 되었다. "오른편"은 의로운 편을 나타낸다.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는 의미는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신데 그분의 의로우심으로 우리들을 붙들어 주신다고 하실 때에 "의로운 오른손"이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손"은 하나님의 "의로움"을 나타내는 표현 이다. (사 41:10).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보다 "더 큰 의"는 바로 주님께서 말씀 하신바 "요나의 표적"을 말한 나는 "요나보다 더 큰, 솔로몬 보다 더 큰 자이다" 라는 말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마 5:20,마12:40~42).
"발등상" 이라는 단어는 원어 성경을 살펴 보면 놀라운 빛을 발견하게 된다. 발등상은 헬라어로 "발 + 밑에"라는 의미이다. 두개의 단어 "~ 밑에" + "발" 이 합쳐져서 "발등상"이란 단어가 만들어 졌다. 그리고 "발"은 "π" + "길"로 이루어져 있다. π는 원주율 3.14를 말한다. 발등상이란 "발 밑에"라는 의미인데 이는 "길 과 π" 밑에 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수학의 왕이시며 온 우주 만물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기 때문에 모든 물리학적,수학적 원리를 창조 하신 분이시다.
직선은 "유한함"을 나타낸다. 직선은 시작과 끝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은 "무한함"을 나타낸다. 원은 시작과 끝이 없기 때문이다. 직선이 원이 되기 위해서는 직선에 π (3.14)를 곱해야 한다. 즉 유한한 존재가 무한의 세계로 넘어가려면 3.14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라는 말씀에서도 우리가 알 수 있다. 완전 즉, 영원한 세계로의 길은 최소 3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직선 1센티미터가 지름 1센티미터인 원이 되기 위해서는 3.14를 곱해야 한다. 그러면 그 원의 둘레 길이는 총 3.14센티미터가 나온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마치 유한한 존재와 마찬가지로 죽으셨다. 그리고 그분께서 영생의 몸으로 다시 부활 하시기 위해서 3낮3밤 땅속에서 지내시는 시간이 필요 하였다. 그 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들도 영원한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만 3000년의 세월이 소요 된다는 사실을 우리로 깨닫게 해주시기 위해서 "3낮3밤 땅속에서"를 주신 것이다.
주님께서 "3낮 3밤 땅속에서"라는 계획을 세우실 때에는 이 온 우주의 구성 요소와 모든 물리학적, 수학적 원칙에 조화되도록 계획을 세우셨다. 그러므로 신약 성경에 나타난 "발등상" 이라는 단어 자체에서도 역시 "요나의 표적"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π X 길= 3.14 X 길= 3낮3밤 길=영생의 길=생명의 길.
내가 네 원수들로 네 지혜 즉, "3낮3밤 땅속에서" 앞에 모두 무릎 꿇게 할 때 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롬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