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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은 이유

작성자메토코이|작성시간10.07.02|조회수1,321 목록 댓글 0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은 이유

(창세기 21:33-34)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은 때는 그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 소명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정착한 지 많은 세월이 지난 후였다. 그런데 왜 아브라함은 굳이 에셀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까? 로뎀나무와 에셀나무는 일차적으로 좋은 그늘을 제공한다. 또한 물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다. 뿌리를 깊이 내리고 깊은 곳에서 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에셀나무는 짜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 광야를 지나가는 나그네 나그네들에게 참된 안식처를 제공하는 에셀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에셀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 나그네들에게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전한 것이다. 가나안은 온갖 잡신과 우상들이 판을 치는 문화였으므로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진정한 신은 여호와 하나님 한 뿐 뿐임을 역설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라고 불려지는 사울 왕의 통치 하에서 12지파는 그대로 존속되고 있었고 아직 중앙집권적인 행정기구와 관료제도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다윗 왕 때에 가서야 진정한 의미의 중앙집권적 왕정이 세워졌다. 그래서 사울은 무늬만 왕인 상태에서 왕 노릇한 것이다. .

사울은 자신의 고향 기브아에서 다스렸는데 성경 기록을 보면 그가 기브아에서 에셀나무 아래에 앉았다는 표현이 나온다(삼상 22:6). 원래 에셀나무는 브엘세바를 중심으로 이스라엘 최남단에 있는 광야와 사막에서 자라는 나무다. 북쪽 베냐민 지파의 산지에서 자연상태에서는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사울의 경우 누군가 의도적으로 심은 것이 분명하다. 당시에 왕궁도 없던 사울은 고향 기브아에 에셀나무를 심고 그 밑에서 다스린 것이다. 이는 멀리서도 지휘본부가 있는 에셀나무가 잘 보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비슷한 통치는 드보라에게서 나타난다(삿 4:5).

 

종려나무 역사 광양와 사막의 샘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다. 라마와 벧엘 역시 에브라임 산지로 종려나무가 없는 지역으로 드보라 때에도 누군가 의도적으로 심어 통치의 자리로 사용한 것이 분명하다. 백성들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종려나무를 보고 지휘본부를 찾아와 문제해결을 받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에셀나무는 광야 같은 인생에서 안식처와 통치의 자리로 쓰여진 사례가 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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