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 / 효산 손정윤
사람들의 얼굴 모습이 각각이듯이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다르듯이
사람들은 제마다 삶의 방식이 있다.
바람처럼 머물지 못하고 떠도는 인생도 있고
물처럼 쉬지않고 흐르는 인생도 있다.
나무처럼 뿌리내려 안주하는 인생도 있고
바위처럼 묵묵히 말없는 인생도 있다.
자기의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도 말고
자기의 방식을 다른 사람이 이해해주기를 기대도 말고
다른 사람의 방식이 틀렸다고 비난하지도 말고
자기의 방식이 옳다고 고집하지도 말고 .....
사람들의 얼굴이 각각이고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다르듯이
사람은 자기의 방식대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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