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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다"와 "끝났다" 사이에 '후쿠시마의 진실'이 있다 (이 기사를 제대로 읽어야 할 이유)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20.04.27|조회수134 목록 댓글 0

세상에,, 이 사람들의 정체성은 뭐지? 핵찬성과 반대자도 아니라면서 정보 데이터의 중요성은 강조하면서 사람들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음 후쿠시마음식은안전하다.
이봐요. 지금 몇년간 0에 가까운 수치는 방사능검사를 제대로 핵종대로 검사도 안할 뿐더러 검사시간과 검출한계를 식품공전상의 최소 측정시간 10,000초, 0.2~0.3Bq/kg를 해야 나오는데 상세하게 안하니 당연히 안나오죠. 그 수많은 식품을 촘촘히 할 시간도 안되면서 이 단체 매우 의심이 되네요.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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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이 부분에서만큼은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그들이 한 일 중 유일하게 옳은 일은 사고 직후 방사능 식품 측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 일입니다. 이후 무수히 많은 측정을 했고 여전히 광범위한 검사를 지속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식은 매우 안전합니다. 제 말은 기준치를 넘는 식품 샘플의 수가 지난 몇 년간 거의 0에 가깝다는 겁니다. 수산물이든 농산물이든 간에요. 다만 우리는 야생 버섯 같이 산에서 채집한 채소들, 그리고 야생 멧돼지 같은 경우에는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압니다. 이런 것들은 검사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또 많은 시민 단체들이 자체적으로 식품 방사능 측정을 합니다. 후쿠시마, 도쿄 등 일본 전역에서 시민들이 모니터링을 실시 중입니다. 역시 이 수치를 정부의 수치와 비교할 수 있지요. 특히 오염된 농지를 포기하고 안전한 경작 방법 연구와 검증에 매진한 농민들의 공이 컸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라면 저는 확신이 있습니다. 후쿠시마에 가면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정부를 믿어서가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을 믿습니다. 농작물을 생산하고 제공하는 사람들을 믿습니다. 그들은 관리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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